[멕시코] 산 미겔 아르깡헬 성당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1월 25일 |
2017. 08. 09(수) - 10(목) / Zona Centro, San Miguel de Allende, Guanajuato 빠로끼아 데 산 미겔 아르깡헬(Parroquia de San Miguel Arcangel).시내 중심가 하르딘 아옌데(Jardin Allende 아옌데 정원) 옆에 있는 19세기에 지어진 유명한 성당이곳의 관광명소이기도 하다.성당 옆에 있는 시계탑.야간에 활동하는 마리아치(Mariachi 악단)야경이 훨씬 예쁘네.
[멕시코] 쏘깔로 광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7일 |
2016. 12. 30, 금 / Ciudad de Mexico 대통령궁과 대성당이 있어서 유명한 쏘깔로(Zocalo) 광장.그 광장에 커다란 멕시코 국기가 있어서 그걸 보러 갔는데연말이라서 행사 중이라 큰 국기는 보지 못했네.쏘깔로 주변은 상가 밀집 지역이다.유동인구도 엄청나게 많고.그래서 이 곳에 숙소를 잡았는데..그다지 좋은 곳은 아니었다.왜냐하면 밤이 되니까 상가가 문을 닫기 때문에사람도 없고 어둡기도 하구.그래서 쏘깔로 근처에서 숙소를 잡을 때는상가가 많은 쏘깔로 남쪽은 피해야 한다.타코는 요렇게...고기를 한덩이 한덩이 쌓아 올려서 데운다.타코를 주문하면 조금씩 썰어서 음식이 나간다.모든 건물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다.규모도 거대하다.대통령궁.청소를 하는 중이라서.광장 한 중앙에 썰매장과 스
[도미니카공화국] 줌보(Jumbo)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8월 14일 |
2016. 08. 06, SAT / San Pedro de Macoris 동부 지역의 관문.교통의 요지.게다가 맥도날드가 있는 산 뻬드로 데 마 꼬리스는대도시는 아니지만 여러 편의시설의 대도시 못지 않게 구축 된 도시이다.대도시에만 있는 줌보도 이곳에는 있다.그만큼 인구와 소비력이 있는 도시라는 뜻이 된다.이곳에 종종 오는 이유는 돼지고기를 사기 위해서이다.아또 마요르에 없는 돼지고기를 이곳에서는 부위별로 팔기 때문에
꿈 같았던 시간
By 고마워 | 2017년 1월 2일 |
14일의 신혼여행기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카리브해의 말도 안되게 투명한 바다와 호텔존에만 있기는 아쉬워 플라야 델 카르멘의 작은 호텔에서 묵으며우연히 들리게 되었던, 너무 맑고 깊어서 무섭기까지 했던 그랜드 세노테. 갑자기 그리워 꺼내보는 사진 몇 장.:) 천연워터파크 셀하. 이용요금이 저렴하진 않지만 '아, 이곳이 지상낙원이구나' 라고 몇번을 생각했는지 모른다. 정글의 법칙에서만 보던 맹그로브 숲저 곳을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지나가는데 햇빛이 물속으로 들어와 하얀모래 위로 부서지는게반 - 짝 반 - 짝 보석처럼 예뻐서 그 위로 손을 왔 - 다 갔 - 다 하며 비춰봤다. 석회암암반이 함몰되어 지하수가 드러나 생긴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