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쇼핑리스트 싸고 편한 코스모스 드럭스토어 에서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9월 28일 |
[파리 여행]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쇼핑 택스리펀 방법 및 사은품 수령하기
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18년 6월 29일 |
상하이, 쉬자후이 전자상가에 다녀왔습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12월 19일 |
여길 가야겠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사실, 중국 친구들에게 일본 전자제품 양판점 같은 전자제품 상가 없냐고 물었을 때, 다들 어리둥절한 표정을 보여줬거든요. 전자제품을 왜 상가에서 사? 라는 표정을. 실제로 돌아다니면서 휴대폰 상점, 화웨이 같은 브랜드 점포는 봤어도 전자제품 양판점을 통 보지 못했습니다. 음, 알고보니, 다 망한거나 다름 없었지만요. 굳이 찾아가 본 건, 아이패드 케이스를 잊고와서 아이패드에 흠집(...)이 생겨버렸기 때문입니다. 미밴드를 대충 충전하고 왔더니 배터리가 방전된 탓도 있었고요. 기왕 이리된거, 한번 전자상가가 없나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불안불안하긴 했지만, 있긴 있더군요.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한때) 상하이 최대 전자상가였던, 차오니나오(漕溪北路)에
후쿠오카 여행 : 그리고 쇼핑 전리품
By 자제심은 품절♡ | 2017년 11월 26일 |
여행기의 대미는 역시 쇼핑해온 것 얘기지! 요게 떼샷.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 사온 과자, 선물용. 중국인이랑 한국인들이 벌떼처럼 로이스 초콜릿을 사고 있었다. 다른 곳은 비교적 한산한데 로이스 초콜릿 파는 매장만 북새통임. 줄 길다고 지레 포기하시는 분들 있던데 줄 금방 빠집니다. 계산 겁내 빠름. 큰 건 사무실에 돌렸다. 도큐핸즈에서 산 킨토 유니티 티팟이랑 차 팩. 차 팩은 쟁여둔게 있긴 한데 떨어질까봐 걱정되서 하나 샀다. 겨울엔 워낙 많이 마시기도 하고 해서. 혼자 마실 정도로 크기가 적당하고 손잡이 그립감이 좋고, 설겆이가 편한 타입을 찾고 있었는데 이게 제일 괜찮았다. 여기다 쟈스민차 타 마실 생각으로 샀는데 설겆이가 귀찮아서 아직 안 해봤다는게 사실입니까? 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