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2회차
By 이야기정의 이야기한 주저리 | 2014년 2월 3일 |
![겨울왕국 2회차](https://img.zoomtrend.com/2014/02/03/d0053452_52efa3a91523b.jpg)
오늘 겨울왕국 2회차, 1회차엔 자막으로 봤던지라 이번엔 더빙판으로 보기 위해서 가봤습니다. 1회차를 볼땐 나름 롯데시네마 VIP랍시고 나온 무료관람 쿠폰으로 보고왔고 이번엔 CGV로 갔네요. 사실 CGV로 간 건 별거 없고 포토티켓 뽑으려고 갔습니다. 일부 지역이긴 합니다만 CGV에선 예매이후 포토티켓 꾸미기로 자기가 원하는 그림으로 넣어두면 전용 발권기에서 사진 인화지로 이런 티켓을 뽑는게 가능합니다. ....사실 커플들 기념용 티켓 뽑으라고 만든 시스템인것 같은데 오히려 덕후들이 더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만 어찌되었건 (...) 겨울왕국의 평가에 대해선 워낙 이래저래 이야기가 갈리는데다 다른 분들이 제가 할 이야기를 다 말했기 때문에 전 딱히 할 말은 없으므로 2번이나 보러 가고 저런것까지 뽑을
<프로메테우스>- 아 좋다 헉헉
By JHALOFFS WAKE | 2012년 6월 8일 |
![<프로메테우스>- 아 좋다 헉헉](https://img.zoomtrend.com/2012/06/08/c0148807_4fd095853cc9a.png)
<스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오 리들리 스콧 오오 좀 호불호 갈리는 것 같지만, 전 좋았습니다 사실 에일리언 팬으로서 에일리언 관련된 떡밥때문에 기대했는데, 그 이상이네요. 에일리언과 연관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거슨 새로운 시리즈의 서막. 너무 많은 해답과 문제를 동시에 보여줘서 좀 문제인 것 같긴 하지만. 떡밥 대량 투척 리들리 스콧이 이거 후속작 안 내면 할리우드 쳐들어갈거다-! 사실 스토리 자체는 평범하다고 할 수 있고, 좀 (평범, 예상가능해서) 실망했지만, 역시 그 영상미에 먼저 부와왘-!! 데이빗 부왘-!! 수술 부와아앜-!! 스페이스 죠키 부와아아앜-!!! 마지막 까메오에 부와아아아아아아아앜-!!!! 물론 액션물이나 공포 같은거 기대하고 가면 좀 실
복싱이 아니라 인생을 말하는 영화 - 록키 발보아
By Chaotic Blue Hole [별관] | 2013년 8월 4일 |
![복싱이 아니라 인생을 말하는 영화 - 록키 발보아](https://img.zoomtrend.com/2013/08/04/d0001255_51fe22108b512.jpg)
상당히 뒤늦게 록키 발보아를 보았습니다. 감상을 결론부터 말하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시각적, 청각적으로 만족스러운 것이 아닌, 마음이 만족스러운 영화였다고 할까요. 전체적인 흐름은 록키 1편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1편을 보지는 않아서 비교는 어렵습니다만, 들어서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비교하면 굉장히 비슷한 전개를 가진 것 같더군요. 어쩌면 예전 팬들을 위한 자기 오마주라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점에서 더 만족했습니다. 사실 제가 영화에서 스토리에 만족하는 전개가 바로 이런 전개들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오버 더 톱, 리얼 스틸 같은 쪽. 주위의 만류나 객관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그리고 모두가 예상했던 것처럼 결국엔 패배하지만
스텔라 여학원 고등과 C3부 3화까지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8월 4일 |
![스텔라 여학원 고등과 C3부 3화까지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8/04/d0025291_51fe0829e2daf.jpg)
이 떄까진 괜찮았는데 그래도.. 1,2화 볼 때도 영 아닌 것 같다가 3화까진 봐야지 하고 늦게나마 3화를 봤는데 이건 좀.. 아.. 3화에서 주인공이 굉장히 맘에 안 드는 짓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그 뒤에 표정이 괜찮아 지면서 진지하게 서바이벌 게임에 임하려는 모습을 보이니까 좀 괜찮으려나?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주인공이 머리카락을 잘랐어 그런 이유로 C3는 중도 하차.(...) 신인이랑 베테랑을 쑤셔 넣은 성우진 때문에 상당히 고민하고 있었지만 머리카락을 자른 주인공이 너무.... 아...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요소도 개인적으로 별로 구미가 당히는 부분이 아니고... 캐릭터 작화는 그저 그랬고 정말 맘에 걸리는 건 사이토 치와, 카야노 아이, 사와시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