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남성 부츠 10061 워커 프리미엄 6인치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1월 29일 |
스노우맨 - 놀랍고 미치도록 지루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17일 |
이번주는 정말 영화가 무시무시하게 많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말이죠. 그나마 한 편은 트레이드 형태로 해서 빼버리는 식으로 갔는데, 이 영화는 뺄 수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냥 일단 몇 편은 다 보기로 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에 관해서 매우 기대를 했다가, 이미 몇몇 이야기가 나온 상황에서 그 기대를 이어간다는 것이 그다지 온당하지 않아 보이는 면도 있고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기대하게 된 이유는 사실 감독인 토마스 알프레드슨 때문이었습니다. 이 감독은 이미 예전에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라는 매우 좋은 영화를 연출한 바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상당히 영화화 난이도가 높은 소설을 영화화 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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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 the Road | 2018년 8월 16일 |
복싱이 아니라 인생을 말하는 영화 - 록키 발보아
By Chaotic Blue Hole [별관] | 2013년 8월 4일 |
상당히 뒤늦게 록키 발보아를 보았습니다. 감상을 결론부터 말하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시각적, 청각적으로 만족스러운 것이 아닌, 마음이 만족스러운 영화였다고 할까요. 전체적인 흐름은 록키 1편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1편을 보지는 않아서 비교는 어렵습니다만, 들어서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비교하면 굉장히 비슷한 전개를 가진 것 같더군요. 어쩌면 예전 팬들을 위한 자기 오마주라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점에서 더 만족했습니다. 사실 제가 영화에서 스토리에 만족하는 전개가 바로 이런 전개들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오버 더 톱, 리얼 스틸 같은 쪽. 주위의 만류나 객관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그리고 모두가 예상했던 것처럼 결국엔 패배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