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것이 승강제의 스릴인가.. (볼튼 경기 잡담)

무니의 가게|2012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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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것이 승강제의 스릴인가.. (볼튼 경기 잡담)

무니의 가게|2012년 5월 7일

풀햄 vs 선덜 경기 지동원 중계 켜두고 딴짓하다가 지동원 조용히 나가길래 볼튼 vs WBA로 전환. 원래는 계속 하던거 하면서 귀로만 들으려고 했는데... 경기가 진짜 미친듯이 흘러가서 눈을 땔 수가 없었다. 볼튼 선수들은 진짜 말 그대로 미친듯이 뛰어다니더라. 보는 내가 가슴이 찡해질 정도로.. 나도 이청용 때문에 어느정도 감정 이입이 되다보니 어느새 흥분. 그리고 그 운명의(?) 동점골을 먹었을때는 내 가슴도 철렁... 포럼에 갔더니 역시나 죄다 멘붕중이더라. 목매다는 이모티콘들 출몰. 그리고 감독 욕... 뭐, 어쨌거나 최근 본 EPL 매치중 제일 흥분되는 경기였다. 선수들 퍼스트터치니 드리블이니 그런건 참 안습이었지만, 볼튼 선수들의 영혼이 담긴 질주와 거기 휩쓸려 엉겁결에, 혹은 떠나가는 호지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