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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이..이것이 승강제의 스릴인가.. (볼튼 경기 잡담)
풀햄 vs 선덜 경기 지동원 중계 켜두고 딴짓하다가 지동원 조용히 나가길래 볼튼 vs WBA로 전환. 원래는 계속 하던거 하면서 귀로만 들으려고 했는데... 경기가 진짜 미친듯이 흘러가서 눈을 땔 수가 없었다. 볼튼 선수들은 진짜 말 그대로 미친듯이 뛰어다니더라. 보는 내가 가슴이 찡해질 정도로.. 나도 이청용 때문에 어느정도 감정 이입이 되다보니 어느새 흥분. 그리고 그 운명의(?) 동점골을 먹었을때는 내 가슴도 철렁... 포럼에 갔더니 역시나 죄다 멘붕중이더라. 목매다는 이모티콘들 출몰. 그리고 감독 욕... 뭐, 어쨌거나 최근 본 EPL 매치중 제일 흥분되는 경기였다. 선수들 퍼스트터치니 드리블이니 그런건 참 안습이었지만, 볼튼 선수들의 영혼이 담긴 질주와 거기 휩쓸려 엉겁결에, 혹은 떠나가는 호지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