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미소의 부재와 집착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9월 17일 |
![[신데마스] 미소의 부재와 집착](https://img.zoomtrend.com/2015/09/17/b0239689_55fa36f7b5f77.jpg)
초반 7화 현재 신데마스는 그놈의 '미소' 라는 단어가 타케P의 입에서 지겹도록 나오는데 이 물건에서 키포인트가 되는 중요 단어임. 2쿨에서 상무 라는 악역(이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공감가는 캐릭터지만)이 나와도 '미소'의 존재감은 변함이 없음. 예를 들자면 캔디 아일랜드의 카나코 치에리 콤비도 처음에 아이돌로서의 의무감 으로서만 행동하여 방황하지만 사치코엑빵돌의 배려로 다시 '미소' 를 찾고 아이돌로서의 임무를 달성. 러브라이카도 아냐스타샤가 프로젝트 크로네에 들어간다고 할때 여기서 미나미는 망설이는 아냐를 기분좋은 '미소' 로 배려해주어 결과적으로 둘 모두 좋은 결과물을 달성. 현재 시마무엘의 미소에 대한 부재는 시마무엘의 난생 처음으로 소속된 유닛에 대한 '집착' 에 기인한다고 보는
라이프 오브 파이 - 연초를 장식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좋은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2일 |
![라이프 오브 파이 - 연초를 장식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좋은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3/01/02/d0014374_50dd320f83acd.jpg)
새해 첫 영화입니다. 이번주에는 두 편이나 있는데, 두 편 다 작품성으로 승부하는 영화들이 되었죠. 솔직히 이번주에는 마음에 드는 영화들이 더 있기는 했는데, 제가 상황에 맞춰서 움직이다 보니 결국에는 두 편만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참고로 이 오프닝은 리뷰 작성 1주일 전에 미리 작성이 됩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 그래도 뭐.......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가끔 원작이 소설인 경우, 특히나 그 소설을 이미 읽은 상황일 경우는 상당히 어렵게 이야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그 소설이 장편 소설인 경우라면 더더욱 어려운 이야기일 수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굉장히 간단하게 설명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