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소리를 보고나서
By 그렌제블 | 2013년 6월 9일 |
![하늘의 소리를 보고나서](https://img.zoomtrend.com/2013/06/09/d0135722_51b2feff0fd7c.jpg)
리뷰 써야지! 하고서 정신놓고 다니다가 이제야 생각나서 주섬주섬 스샷하나 찾아내서 쓰네요 아니메노치카라 프로젝트 첫 작품인 하늘의 소리입니다2010년 1월 신작이였는데 이것저것 뒤적거리다 '어? 볼만 하겠는데?' 하고 다운받았던 기억이 나네요무려 6개월전쯤 제목에 '소리'가 들어가는 만큼 작중에서 음악이 매우 중요시 되는데ost며 op/ed가 취향에 맞지는 않지만 좋은 곡들이여서 보는내내 귀가 즐거웠네요특히 작중 내내 나오는 Amaging Grace에 꽃혀서 마지막에 양군을 막기위해 카나타가 불었을때에는 감동 받기까지 했네요 성우분들의 연기들도 뛰어났구요 특히 카네모토 히사코씨의 카나타 연기는 음.. 싱크로율이 ㄷㄷ미오역의 코바야시 유우씨의 진지한 연기는 언제들어도 어색어색..항상 미친년 연기하는거만
하늘의 소리 11화
By 안경산업공단 | 2018년 10월 3일 |
하늘의 소리 10화 음... 일단 적군은 로마군이라는데... 사용하는 언어는 독일어...이 무슨...하여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알게뭐냐) 언제나처럼 무인기지를 순찰 중인 카나타와 쿠레하.그런데 어디선가 사람소리가 들립니다.놀라서 확인해보니 멀리에 떨어져서 위기를 맞은 누군가가 뻗어있었으니... 그는 바로 로마군. 하지만 대화는 커녕 사망 일보직전.서둘러 부대로 복귀합니다.어린시절... 엄청난 천재성을 보여주며 군대에서 활약한 "보이지 않는 마녀" 노엘... 수많은 적군들을 실험에 사용하며 세균병기의 실험을 하는데 크게 공헌했던 그녀가,지금은 자기를 이용해먹은 "비넨란트의 귀신" 홉킨스 장군의 눈을 피해 성채에 숨어살고 있었습니다. 노엘이 놀란 표정을 짓게 되는데,그녀의 기억 속엔 세균병기에
하늘의 소리 7화
By 안경산업공단 | 2018년 10월 2일 |
하늘의 소리 6화 이번화는 안경녀의, 안경녀에 의한, 안경녀를 위한 에피소드가...쿨럭...필리시아의, 필리시아에 의한, 필리시아씨를 위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우울함이 하늘 가득히 차오른 어느날.필리시아는 과거 자신이 입대한지 얼마 안 되던 때의 기억을 떠올립니다.뭐든지 미숙하고, 무엇을 해도 부자연스러웠던 시절의 추억. 노맨즈랜드가 노맨즈랜드가 아니었던 시절의 기억은 매우 처참한 것이었습니다. 전투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적의 공격이 더욱 격렬해지고,어느 순간,눈깜짝할 사이에 적의 공격을 받고 선임들이 전멸.살아남은 건 필리시아 뿐.애타게 사랑하는 선임들을 불러보지만,그들은 탱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불에 타 사망.게다가 계속되는 적의 공격으로 필리시아씨 역시 어딘가 구덩이로 빠지게
하늘의 소리 6화
By 안경산업공단 | 2018년 10월 1일 |
하늘의 소리 5화 인의 없는 6화. 금주법을 시행하던 오래전 미국의 갱단을 보는 느낌이 물씬~듭니다. 하하하 오늘은 즐거운 월급날입니다.왠일로 제대로 월급이 나온 카나타. 부대원들 모두의 눈치가 이상한 가운데,진상을 밝혀서 카나타에게 말하려던 쿠레하... 쿠레하 사망...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무사히 카나타를 시내로 내보내고난 일동들은 수상한 행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슈코님이 보고 계셔.jp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비밀스러운 일은 바로... 1121부대가 받아야 할 임금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관계로 부업을 하는 일동들.그것도 어둠의 부업 ㅋㅋㅋ밀주를 빚어서 팔고 그 수익으로 먹고사는 중.카나타에게 준 월급역시 그 돈...오호...마피아? (퍼버벅) 그런데 부업에 문제가 생겼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