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보스턴 셀틱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By 난,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있다 | 2012년 5월 11일 |
가넷만이 매경기 제몫을 해줄뿐.. 피어스는 들쭉날쭉한 경기력과 매경기마다 한번씩은 나오는 정줄 놓기.. 알렌의 더이상 정교하지 않은 슛, 자유투 마저.. 론도의 무한 에이스모드와 무한 턴오버... 가넷이 쉬러 벤치에 들어가기면 하면 수비는 그렇다치고.. 공격조차 안되니... 좀 전에 카메라가 에인지를 잡아주던데.. 다음시즌 먼가 일어날듯...
뉴욕여행 일곱째날 - 보스턴 당일치기, Tommy Doyle's
By 덕소청년 | 2013년 1월 28일 |
Ethan이 추천해준 보스턴의 맛집. 하버드 애들도 많이 와서 먹는다고 한다. 보스턴의 아이리쉬 레스토랑 - 토미 도일스! 이 아일랜드 깃발을 금방 찾아서 행복했다. 더이상의 길잃기는 싫어 절대 Naver... 레스토랑이라기보다는 Pub같은 느낌이 강하다. 시킨 음식은 콘비프 샌드위치와 피쉬앤 칩스. 콘비프는 좀 기대 이하의 맛이었고 피쉬앤칩스는 먹을만 했다. 뭐 사실 대단한 맛은 아닌듯. 하바드 애들 입에는 맞을라나. 피쉬앤 칩스는 처음 한 2-3입까지는 맛있게 먹겠는데 그 이후에는 도저히 먹지를 못하겠다. 위에 기름칠 되어있다는 표현이 더이상 잘 어울릴수는 없을듯. 나만 이런지 잘 모르겠다. 저 느끼한걸 어떻게 다 먹냐.. Tommy Doyle's와 식당 전경. 저녁시간이 아닌 애매한 시간이라
[12월 도쿄-뉴욕-보스턴] 보스턴, 단골식당, 크래프트 비어,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5월 27일 |
뉴욕을 떠나는 날.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하늘 때깔이 정말 좋았다. 아니 이놈들아! 내가 떠난다는데 왜 날씨가 이렇게 좋고 난리여!!!! 거진 20키로 정도 나가는 캐리어를 질질 끌면서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이 여행에서 내가 이동한 교통수단은 한국 > 비행기 > 일본 > 비행기 > 중국 > 비행기 > 뉴욕 > 버스 > 보스턴 > 비행기 > 도쿄(나리타) > 비행기 > 한국... 비행기가 한 브랜드였다면 마일리지 짱짱맨이었을듯.... 하여간 원래 보스턴-뉴욕 다닐때마다 메가버스라고 저렴한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버스 정류장이 외곽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캐리어를 질질 끌고 한 20분은 걸은 듯 하다. 길 가는데도 뉴요커들 오지랖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