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2024. 7. 24 (수): 존경하는 선생님의 묘소를 찾다.
- 신광현 선생님의 묘소를 처음 찾았다. 서울 모 대학의 영문과 교수로 있는 선배가 감사하게도 '오늘이 신광현 선생님 기일이라 묘소를 찾을 예정인데 혹시 생각 있으면 같이 가자'라고 권유를 해주셔서, 드디어 선생님께 인사를 드릴 수 있었다. - 사실 대학 1-2학년 때만 해도, 교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그랬던 내가 영문과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고 공부를 더 해서 대학에서 학생 가르치고 연구하며 책 쓰고 사는 교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학교 생활하면서 바라보고 소통하며 존경하게 된 신광현 선생님의 모습과 선생님께서 직접 해주신 조언 덕분이었다. 뭐랄까, 학생의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