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새로운 가수, 소향
By une vie errante | 2012년 7월 8일 |
![나는가수다 새로운 가수, 소향](https://img.zoomtrend.com/2012/07/08/d0107004_4ff954a2433af.jpg)
교회를 막 다니다가 처음으로 아! 이 여자 처럼 노래를 부르면 정말 하나님께 영광돌리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 ccm가수, 소 향 맨 처음 POS로 활동하다가 후에는 홀로 소향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맨 처음에는 약간 흑인 퓔이 든 이 언니. 그러나 목소리 만은, 뭔가 바람소리같기도 하고 아무튼 참 :) 조으다조으다 그런데 오늘부터 나는 가수다에 출전한다는 그녀 '나는 하나님만을 찬양할래요' 라고 부르는 그녀의 신조가 무너지는 걸까? 이미 방시혁의 소속사 가수로 되어있는.. 약간의 씁쓸한 마음이 없지 않아있지만, 어쨌든 어디를 가든 빛나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 .. 어쨌든 이 언니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머라이어캐리라고 한다.
나는 가수다2 121014 감상
By Twisted Life | 2012년 10월 15일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음악 취향에 따른 감상입니다. 이하는 이 날 방송에서 무대에 나온 순서대로 적어 내려가겠습니다. 해당 방송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가수다 시즌2를 전혀 안 보다가, 지난 잡설에도 썼듯이 국카스텐의 '나 혼자'를 보고 삘이 확 와서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라지만 이번 주는 국카스텐이 안 나왔지요[..] 10월의 가수 B조 경연이 있었습니다. 1. 변진섭 [사랑합니다 (팀)] 나가수를 안 보다가 봤더니 변진섭이 방송에 나오고 있어서 헐.. 했던 1인. 무난한 선곡에 무난한 편곡이었다. 크게 인상을 주기엔 그만큼 모자랐지 않았을까. 듣기에는 참 편했는데 옛날식 발라드 창법이라고 할까, 그런 부분 때문에 지루한 느낌이 없지 않았다.
현아, 미스에이, 나가수 슈스케 잡담.
By 영화 찍자 | 2012년 11월 5일 |
![현아, 미스에이, 나가수 슈스케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2/11/05/c0074920_50964a6a47497.jpg)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접한 현아의 컴백. 그녀의 골반폭발을 보자 마자 한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이며, 문화 성진국인지 깨닫게 되었달까.... 영화 양파무비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흉내낸 가수가 롤리팝을 부르던 장면이 생각날 정도로 쩍벌은 기본이요, 남자 백댄서의 등허리에 올라타는 장면에선 별의 별 상상이 다 들었다. 저 남자 댄서는 무슨 생각 중일까? 단지 허리가 아플 뿐인걸까? 분명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자랑하겠지? 내가 매일 현아를 업고 다닌다고.... 당신의 전성기는 언제였나요? 저는 바로 지금입니다! 라고 당당히 말할 저 남자 백댄서와 현아의 합체를 통해 케이팝의 좁은 우물을 벗어나 월드스타로 도약하려는 현아의 패기가 느껴졌다. 타고난 패왕색.... 하지만 나는 현아가 등
나는 가수다 121021 감상
By Twisted Life | 2012년 10월 22일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음악 취향에 따른 감상입니다. 이하는 이 날 방송에서 무대에 나온 순서대로 적어 내려가겠습니다. 해당 방송에 대한 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0월 고별가수전이 진행 되었습니다. 1. 박상민 [나의 꿈을 찾아서 (권인하)] 노래의 가사는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내용인데 무대는 그다지 도전이 안 느껴졌다. 어린이 코러스 나온 거 말곤 평소랑 똑같은 무대였지 않나.. 그렇다고 어린이 코러스가 크게 인상적이지도 않았다. 어린 아이가 이런 무대에서 자기 몫을 잘 해냈다는 건 칭찬할 만 하지만, 노래에 무게를 얹어주진 못한 듯. 계속 이대로라면 다음 번에도 또 고별 무대전에 나와야될텐데..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걱정. 2. 조장혁 [내 아픔 아시는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