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여행 여행지 추천 투어 총정리, 공항픽업 줌줌투어 할인 쿠폰
By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 | 2023년 8월 17일 |
:) 2012.08.07 시드니 스테이크 냠냠&오페라 하우스 야경
By 공간 그리고 공감:D | 2012년 8월 8일 |
일을 그만두고 즐기는 첫 여유..^^ 오랜만에 여름이와 스테이크도 사먹고, 사진 속 즐거워하는 여름이..ㅋㅋㅋㅋ 시드니 시티에서 저렴한 스테이크와 웻지포테이토..ㅋㅋㅋ 얼마되지 않은 가격에 엄청 배도 부르고 오랫동안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웻지포테이토 맛은 가격대비 맛도 짱! 스테이크를 먹고 소화도 시키고 예쁜 카페를 찾아 걷다보니 우리는 어느새 오페라하우스까지 다달았다. 걸어서 오페라하우스까지 갔지만 힘들기보다는,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를 떨 시간이 생겨 기분은 최상이었다! 아름다운 하버브리지의 야경..ㅋㅋ 카페에 앉아서 숏블랙 마시며 한장찍었다. 이런 야경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 뭔가 영화의 한장면을 느끼고 있는듯한 느낌?ㅋㅋ 오페라 하우스 ㅋㅋㅋ 오랜만에 보러
[호주, 시드니] 2018년 1월, 7박 9일 호주 여행의 시작! 일정 정리
By hyeonme | 2018년 1월 21일 |
17년 6월 초에 런던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런던 브리지 테러가 있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혼자 하는 여행이라 걱정도 되고 겁이 났지만, 나름 오래 준비해왔고 취소하기엔 항공권 등 수수료가 만만치 않았던 상황이라 테러 직후가 더 안전하다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떠났다. 그런데 버로우마켓 테러가 발생했다. 런던에 도착한 두번째날, 여행을 시작한 첫번째 날이었다. 경악할 일이었다. 안타까운 일이고, 슬펐다. 한명의 인간으로 느낀 감정이었다. 그런데 그 기간에 나는 런던의 여행자였다. 심지어 혼자였다. 당장 내가 있는 지역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일이었고, 내가 어떻게 되어도 아무도 모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다. 귀국하는 비행기편을 바꿨고, 해가 지면 바로 숙소로 들어갔다. 런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