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래드클리프 해외짤들
By let it be a caprice | 2013년 2월 11일 |
제가 이 말하면 루머에 불을 지필거란거 알아요 제가 게이라는 루머에 말이에요. 전 상관 없어요. 신경쓰던 때는 지났죠. 진짜 신경 안써요. 근데 나 플뢰르 옷 입었을때 존나 멋졌다고!!!!!!! (출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짤에 퐌-타-스틱!! 하는게 왤케 귀엽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대니얼 래드클리프라는 배우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 해리포터 책도 4권까진 정말 재미있게 읽었지만 그 이후는 잘 모르겠고, 영화도 별로 안 좋아하고.. 그저, 어릴때부터 너무 큰 성공을 누리면서 살아온 배우인데도 엇나가지 않고 실험적인 연극에 나오고, 작품성 있는 영화에도 나오면서 커리어를 쌓아가
신비한 동물사전-여전한 롤링 여사의 상상력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6년 11월 22일 |
![신비한 동물사전-여전한 롤링 여사의 상상력](https://img.zoomtrend.com/2016/11/22/e0028092_583437155038d.jpg)
그 유명한 해리포터의 스핀오프이자 프리퀄인 신비한 동물사전이 개봉했네요. 전 해리포터도 죽음의 성물은 못봤고 영화는 마법사의 돌만 봤는데 이걸 보러갑니다그려....원작 스포일러는 진작에 다 당해서 딱히 보고싶은 마음은 크게 생기지않았고 오히려 이번 신비한 동물사전이 오리지날에 가까운 신작이니 기대가 되더군요. 조앤 롤링 여사는 이제 놀면서 살줄 알았는데 이거 각본도 쓰고 열일하네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책은 신비한 동물사전의 저자 뉴트 스캐맨터가 미국에 가서 겪은 이야기입니다. 금주법의 미국스런 마법사들의 모습이 마음에 들더군요. 원작에서는 볼수 없었던 머글과의 캐미도 아주 좋아요. 관객의 입장을 대변하는듯한 제이콥의 희안한 비명은 웃기기도 하고요. 동물 연구가인 주인공답게 신비로운 동물들이 많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덴왈드의 범죄 - 설정 놀음에 지팡이 썩는줄 모르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14일 |
결국 이 작품을 리스트에 추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벗어나고 싶은 작품중 하나인데, 아무래도 관성이라는 것 자체가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는 측면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일단 그동안 해리포터 시리즈를 봐왔고, 이 작품의 전편 역시 봤으니 그냥 벗어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이번 작품이 잘 되기를 바라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그냥 그렇기를 바라는 상황이기도 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망하면 그냥 넘어가려구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데이빗 예이츠는 이미 해리포터 시리즈로 정말 오랫동안 활동 해왔습니다. 아예 해리포터 5편부터 계속해서 전담 해서 영화 감독을 맡았던 상황이죠. 처음 맡은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평가가 좋지 않있습니다만, 그
해리포터 보러 간 할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By Dulcet | 2018년 5월 6일 |
![해리포터 보러 간 할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https://img.zoomtrend.com/2018/05/06/c0146293_5aeea37519234.gif)
애기들이랑 같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이번이 4번째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이지만 해리포터가 생기고 나서는 처음이다. 그렇다 이번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해리포터 덕질을 위한 것이었다!!!! 해리포터!!! 아쉽게도 VIP패스는 사지 않았기 때문에 아침 오프닝 시간에 맞춰서 후다닥 갔다. 파킹을 해놓고 수많은 가게들을 지나가면 게이트가 나온다. 우리의 목표는, 해리포타. 처음 오픈했을때 줄을 두시간 넘게 섰다더라, 기다리다가 못탔다더라는 후기를 봤었는데우리가 갔을 때는 이미 오픈한지 한참 지났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아싸! 우선 Hogsmeade로 들어갔다! 기차!! 기차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