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라이즈(4회차/IMAX)-12.8.6.CGV용산By EST's nEST | 2012년 8월 7일 | 도피처를 찾아 도망친 네번째 관람에서 비로소 깨달은 건데, 나야말로 오랫동안 라자러스 핏에 갖혀 있는 상태라는 거. 여지가 없었으면 진작에 다 때려치웠을 것을, 약올리듯 조금씩 보이는 희망에 계속 베팅하며 달리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이거 참 얄궂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