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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Day21-2 모든게 상상한대로 되진 않아
수영에 대한 내적 욕망이 있었음을 깨달았으므로 나는 생각했다. 숙소에 돌아와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재운 후, 다시 가서 수영을 하는거야. . 하지만 오후가 되자, 그렇게 쨍하던 하늘에서 비가 썯아지기 시작한다. 한번 수영 가자고 약속한 터라 아들은 물러서지 않는다. 아예 거실에 수영복과 구명조끼를 입고 서있다. 그래.. 가자가 아들은 비를 맞고 수영을 하고, 빗속에 이것저것 챙겨주고나니 기진맥진 비를 맞고 수영하고 싶은 마음은 안나.. 수영장 바로 옆 처마 밑 테이블에 앉아 미국 여행 때, 사랑에 빠진 과카몰리가 메뉴에 있길래 화이트와인과 시켜 먹었다. 맛은 멕시코 레스토랑이 아니라 그냥 그렇지만 뭐 나쁘지 않다. 그리고 난 낮에 화이트와인을 마시면 무조건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비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