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SNK 올스타 - SNK캐릭터 총출동!...하지만 너무 짝퉁이잖아;;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5월 9일 |
오늘 출시된 킹오파 IP 신작게임, SNK 올스타입니다. ...그런데 일단 초반부터 좀 까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아주 비참한 평점을 기록하고 있죠. 그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기존에 나와있는 킹오파98UM OL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베껴도 단단히 베꼈어요; UI나 모델링은 물론이고 전투시스템과 육성시스템까지 똑같습니다;; 이것이 SNK 올스타. 기존의 98유엠올스타보다 SD 모델링이 좀더 미려해진 거 말고는 차이점이 없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게임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죠. 로딩화면에서 나코루루가 반겨주네요~~ 초반이라 그런지 킹오파
왕이 될 아이 - 적당히, 하지만 노력해서 만든 아동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7일 |
결국 이 영화를 추가 했습니다. 사실 1월 치고는 볼 영화가 정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좀 묘하게 흘러가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궁금한 영화가 간간히 추가 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그렇게 적지 않을 거라고 내다보고 있기는 합니다. 매우 궁금하게 다가오는 영화들이 아직 개봉일이 확정 되지 않아서 제가 추가를 못 한 케이스도 아직 몇 편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 중 약간 일찍 결정된게 이 작품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조 코니쉬 라는 사람입니다. 이 영화 외에 감독을 한 이력이 거의 없는 사람이죠. 그래도 각본가로 활동한 이력은 좀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앤트맨의 각본가 역할을 했었죠. 솔직히 앤트팬이 아주 새로운 영화
반딧불 언덕에서 - 편안하고 소소한, 하지만 큰 파문을 지닌 애니메이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31일 |
![반딧불 언덕에서 - 편안하고 소소한, 하지만 큰 파문을 지닌 애니메이션](https://img.zoomtrend.com/2012/10/31/d0014374_508d524c13d9e.jpg)
이번주는 무시무시한 주간입니다. 영화가 세 편이죠. 게다가 가족들과 스카이폴을 한 번 더 보러 가기로 되어 있는 주간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배치가 정말 복잡하게 되어 버렸죠. 이 혼란을 가중시키는 작품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다행히 월요일에 시사로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만, 스카이폴 리뷰가 무지막지하게 길어지는 바람에 결국에는 뜨는 속도가 너무 늦어지기는 했네요. 아무튼간에, 오랜만의 애니메이션 되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또 사전정보가 전혀 없는 작품을 하나도 없는 작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작품에 관해서 아는 거라고는 이 작품의 감독이 원피스와 뭔가 관계가 있고, 이 작품이 부천 국제 판타스팅 영화제에서 상영이 되었다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정보에서
패터슨 - 이상한 방식이지만, 매우 효과적으로 다가오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3일 |
![패터슨 - 이상한 방식이지만, 매우 효과적으로 다가오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12/23/d0014374_5a2a7fb47a7c0.jpg)
이 영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짐 자무쉬읭 영화인 만큼 절대로 피해갈 숭 없는 상황이 되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바로 전작이 너무 제 취향과 거리가 멀었던 상황이어서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를 명단에 끼워넣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가 되기도 했고, 동시에 짐 자무쉬의 다른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해서 피개할 수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짐 자무쉬의 작품을 본격적으로 보게 된 것은 사실 리미츠 오브 컨트롤 때부터였습니다. 암살자가 이 곳, 저 곳을 누비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이상한 대화를 하는 영화였죠. 사실 영화가 진행 되는 내내 정말 말도 안 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