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젠카가 어쨌긴 ㅅㅂㅇ
By 회석요정 후쿠시마 | 2017년 4월 26일 |
1. 이 세상에는 아직도 라젠카가 스폰서의 간섭이 없었으면 철학적인 애니메이션이 되었을거라고 지껄이는 좆병신이 있다는 듯하다. 좆까. 미쳤냐? 2. 이 세상에는 존나 철학적인 애니메이션이 있다. 테크노라이즈라고...일본에서도 안유명한 걸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이다. 물론 철학성은 있었으나 존나 불친절한 작품이었다. 결국 애니메이션은 좆망하여 오늘날에는 철학질한 걸로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여기서 이해할 점은 철학적인 것하고 좋은 것은 전혀 상관없다. 철학적이라는 것은 작품의 방향성을 가리킬 뿐이고 당연히 완성도하고는 무관하다. 스폰서의 간섭이 없었다고 철학적인 애니메이션이 되었을 거라고 지껄이는 좆병신(요새는 자칭 관계자라는 잡상인까지 나도는 듯)의 주장 속에는 암묵적으로 로봇애니메이션보다 철학(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