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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1월 10일 | 해외여행
[여행] 20160805 오스트리아 - 빈 미술사 박물관
By Into the Zyubilan | 2016년 12월 6일 |
빈 미술사 박물관 보고 싶던 그림은 딱 하나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커 ... 이번 내용은 대부분 전시품 위주이니 생략해도 무관함. ... ... 오스트리아의 일반적인 아침(?) 저 둥근빵과 살구잼, 그리고 커피 그러나 나의 조식은 이것 오늘은 아침일직 미술사 박물관으로. 원래 계획은 호텔 근처의 벨베데레를 아침에 보고 오후에 미술사 박물관을 가려고 했는데 어차피 클림트만 볼 목적이라면 미술관은 오후에 사람이 많을 테니 순서를 바꿔서 가라던 가이드의 조언이 있었다. 아침의 사건. 우리 뒤에 있던 분명한 한국인 여성 2-3명의 조식자리...인간적으로 컵라면이라던가 가져온 음식은 한국 음식이 그리워서 방에서 깨끗하게 먹고 치운다면 100% 공감할 수 있는데 공용으로 이용하는 조식
[토티-이탈리아 여행] 로마로 가는 길에 만난 토티의 동료
By redz의 비공식 일기 | 2018년 10월 4일 |
내 책 <프란체스코 토티 : 로마인 이야기>(이하 <토티>)의 집필이 한창 진행 중이던 올해 2월, 내게 유럽 출장 기회가 생겼다. 잉글랜드와 프랑스를 거치는 출장 뒤에 휴가를 며칠 붙여 <토티>를 쓰기 위한 답사를 하기로 했다. 회사의 양해를 받은 뒤 허겁지겁 답사 준비를 시작했다. 일찌감치 인터뷰 신청을 했다면 토티 본인, 혹은 토티를 잘 아는 로마 관계자를 만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내겐 시간이 없었다. 로마 구단과 접촉하는 건 취재 신청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취재 신청 과정을 돌이켜보면 거의 코미디와 같았다. 욕심이 생긴 나는 금요일 피오렌티나(vs 유벤투스), 토요일 나폴리(vs 라치오), 일요일 로마(vs 베네벤토) 홈 경기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중남부 경기
[2014년7월 간사이]오사카의 명물, 쿠시까스를 먹다.쿠시카츠 카츠, 한큐 삼번가점(串かつ 活 阪急三番街店 )[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4년 8월 15일 |
여행 첫날 저녁에 먹은 곳입니다.원래는 쿠시까스 가게가 모여있다는 신세카이쪽으로 가보고 싶...었지만 가기 귀찮고 덥고... 우리는 늙고 지쳐 움직일 수가 없다오(...)그래서 대충 인터넷에서 찾아서 들어갔다는이야기 위치는 한큐 우메다역의 한큐 3번가 지하2층 식당가입니다. 인기가 있는 가게인 듯 저녁식사때 가니 줄이 꽤 많이 서있더라구요. 저희는 주인장이 알아서 튀겨주는 오마카세 세트를 주문 소스. 왼쪽부터 폰즈,겨자,우스터소스,소금,우스터소스+겨자,위에 있는 건 레몬 세트에 딸린 야채스틱과 양배추&파인애플. 양배추는 리필가능 일단 쌩맥으로 건배 아스파라거스 꼬치, 아스파라거스 하나를 통째로 튀겼습니다. 싱싱한 아스파라거스를 사용한 듯 깨물면 아스파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