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계획 짜는 중입니다.
By 불타는 무언가를 기다리는 곳 | 2013년 2월 7일 |
![일본여행 계획 짜는 중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2/07/e0061992_511222f68105b.jpg)
사진은 지금 스카이트리 앞에 꽂혀있다는 롱기누스의 창 레플리카. 현재까지 이리저리 알아보면서 윤곽을 잡아둔 일정은 1일차 아사쿠사, 긴자, 롯폰기2일차 우에노공원, 아키하바라, 스카이트리3일차 시부야, 하라주쿠(메이지신궁), 신주쿠, 이케부쿠로4일차 키치조지, 지브리 미술관, 시모키타자와5일차 요요기 공원, 오다이바, 도쿄타워 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3일차가 좀 심하게 빡빡스럽긴 한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구글지도 봐가면서 동선을 정한건데... 숙소가 미나미센쥬역 근처라 저 지역 전부가 좀 멀다는 게 함정...혹 여행밸리에 올려놓으면 일본여행 본좌님들이 댓글 좀 달아주시려나 싶어서 이쪽으로 보내봅니다 헤헤;
아홉번째 왜쿡 유람기 Day 1: 경이적인 가격 대 성능비의 코스, 요시노
By 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 2012년 4월 19일 |
![아홉번째 왜쿡 유람기 Day 1: 경이적인 가격 대 성능비의 코스, 요시노](https://img.zoomtrend.com/2012/04/19/b0014252_4f85ecb55aeb3.jpg)
작년에 여덟번째로 다녀왔을 땐 혜미오빠의 부탁으로 단간론파 싼 물건을 업어왔던 게 생각나네여 아 진짜 내 평생 소원이 여행 다녀와서 여행기 완성하는 것이 될 듯... 웬 대악당이 쳐들어와서 나한테 총을 겨누며 1년의 기간을 줄 테니 그 동안 블로그에서 벌려놓거나 언급했던 일본 여행기들 다 완성해놓되 1년 안에 하지 못하면 목숨을 빼앗는다고 하면 난 낑낑대다가 1년 후 목숨을 잃을 것 같다... 결국 작년 여행 다녀와서 1년도 더 지나도록 시작도 못 했곸ㅋㅋㅋㅋ큐ㅠㅠㅠㅠ 결국 이번에 또 다녀와버렸는데 이번엔 제발 좀 재빨리 써버리자는 생각...을 한 게 이미 열흘째. 위기다 위기.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판이라도 벌여놓자는 생각을 안 할 수 없게 되었다 일단 총 기간은 2012년 3월 26
[2014년7월 간사이]오사카의 명물, 쿠시까스를 먹다.쿠시카츠 카츠, 한큐 삼번가점(串かつ 活 阪急三番街店 )[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4년 8월 15일 |
![[2014년7월 간사이]오사카의 명물, 쿠시까스를 먹다.쿠시카츠 카츠, 한큐 삼번가점(串かつ 活 阪急三番街店 )[6]](https://img.zoomtrend.com/2014/08/15/a0016483_53ece9303de5f.jpg)
여행 첫날 저녁에 먹은 곳입니다.원래는 쿠시까스 가게가 모여있다는 신세카이쪽으로 가보고 싶...었지만 가기 귀찮고 덥고... 우리는 늙고 지쳐 움직일 수가 없다오(...)그래서 대충 인터넷에서 찾아서 들어갔다는이야기 위치는 한큐 우메다역의 한큐 3번가 지하2층 식당가입니다. 인기가 있는 가게인 듯 저녁식사때 가니 줄이 꽤 많이 서있더라구요. 저희는 주인장이 알아서 튀겨주는 오마카세 세트를 주문 소스. 왼쪽부터 폰즈,겨자,우스터소스,소금,우스터소스+겨자,위에 있는 건 레몬 세트에 딸린 야채스틱과 양배추&파인애플. 양배추는 리필가능 일단 쌩맥으로 건배 아스파라거스 꼬치, 아스파라거스 하나를 통째로 튀겼습니다. 싱싱한 아스파라거스를 사용한 듯 깨물면 아스파라거
['13 TOKYO] ⓒ 호텔후기 - 칸데오 우에노코엔 호텔 (상)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4월 17일 |
![['13 TOKYO] ⓒ 호텔후기 - 칸데오 우에노코엔 호텔 (상)](https://img.zoomtrend.com/2013/04/17/e0041802_516d50df75fd9.jpg)
이번 도쿄에서 묵었던 호텔은 제목에 있다시피 '칸데오 우에노코엔 호텔' 입니다. 원래 처음에는 타마치 쪽에 호텔을 예약했으나 그 호텔을 취소하면서까지 다시 잡았던 이유는 호텔이름에도 있듯이 우에노공원이 바로 옆이기 때문이었죠. 이른바 벚꽃시즌이 아닌가? 우에노공원쪽이 벚꽃으로 유명하니까.. 근처로 잡으면 더 좋을 것 같았거든요. 평도 좋았고...ㅎ그래서 바꿨는데.....일본에 가기 며칠전에 비가 온거죠. 물론 제가 있었던 주말에도 비가 왔지요. 그러니까... 벚꽃이 나무에 붙어있을리가 없었던 겁니다. ㅠㅠ.. 한바탕 비바람이 휩쓴 우에노공원에서 그 유명한 벚꽃은 이번엔 없었죠. ㅎㅎ.. (나중에 쓰겠지만, 정말 일부의 나무에만 벚꽃이 그나마 예쁘게 있었어요)여튼 다시 호텔후기 본론으로 들어오면, 결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