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 다카마츠6 / 도큐레이 호텔 ~ 카와후쿠
By 오늘의 인생 | 2019년 10월 3일 |
이온몰에서 돌아와서 호텔 체크인룸넘버 표시가 이쁘다 흔한 비즈니스호텔 내부 밖으론 효고마치 입구가 보인다.공항리무진이나 이온몰가는 버스 타러가기 편함 1일 1푸딩을 위한 저장 조식도 꽤 유명한데안먹음 잡화점의 고앵이 또 열심히 걸어서 우동 먹으러옴 자루우동 원조던가 맛집이던가 하는 카와후쿠 저녁영업 전에 가서 조금 기다림 자루우동의 종가래 텐자루우동 탱글탱글 바삭바삭 괜찮았음 밤산책 다시 미야와키서점가서 책 좀 사고 창간 3주년 소책자 받으려고 2권 샀는데 별로 재미없었음..애니메이트에 보쿠오마 드씨 못삼...ㅠ 애옹 케이크나 먹자 푸딩은 쏘쏘 몽블랑은 존맛탱이것이 몽블랑이다! 하는 맛 와구와구 샀다. 블랙선더 맛있음. 라고 쿠키앤크림 중독자가 말했다. 이번 여
['13 TOKYO] ⓒ 호텔후기 - 칸데오 우에노코엔 호텔 (상)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4월 17일 |
![['13 TOKYO] ⓒ 호텔후기 - 칸데오 우에노코엔 호텔 (상)](https://img.zoomtrend.com/2013/04/17/e0041802_516d50df75fd9.jpg)
이번 도쿄에서 묵었던 호텔은 제목에 있다시피 '칸데오 우에노코엔 호텔' 입니다. 원래 처음에는 타마치 쪽에 호텔을 예약했으나 그 호텔을 취소하면서까지 다시 잡았던 이유는 호텔이름에도 있듯이 우에노공원이 바로 옆이기 때문이었죠. 이른바 벚꽃시즌이 아닌가? 우에노공원쪽이 벚꽃으로 유명하니까.. 근처로 잡으면 더 좋을 것 같았거든요. 평도 좋았고...ㅎ그래서 바꿨는데.....일본에 가기 며칠전에 비가 온거죠. 물론 제가 있었던 주말에도 비가 왔지요. 그러니까... 벚꽃이 나무에 붙어있을리가 없었던 겁니다. ㅠㅠ.. 한바탕 비바람이 휩쓴 우에노공원에서 그 유명한 벚꽃은 이번엔 없었죠. ㅎㅎ.. (나중에 쓰겠지만, 정말 일부의 나무에만 벚꽃이 그나마 예쁘게 있었어요)여튼 다시 호텔후기 본론으로 들어오면, 결과적으로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12부 - 지고쿠다니 원숭이 공원
By eggry.lab | 2020년 4월 30일 |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12부 - 지고쿠다니 원숭이 공원](https://img.zoomtrend.com/2020/04/30/a0010769_5eaaacfcaeda0.jpg)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11부 - 마츠모토 시립 박물관, 카이치 학교 마츠모토의 아침. 관광객 상대하는 비즈니스 호텔이 아니라 정말 비즈니스 호텔 다운 조식입니다. 탄수화물 먹고 힘 내자구! 한산한 아침의 역. 마지막 목적지인 나가노로 향합니다. 어제 경유했었지만... 나가노로 가는 길의 키타알프스. 음 높습니다... 언젠가 자동차 길로 넘어보고 싶습니다. 나가노 역 도착. 나가노의 인프라는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에 기인한 바가 큽니다. 호쿠리쿠 신칸센이 놓인 것도 나가노 올림픽에 맞춰서였으니... 역사는 그 후에 한번 더 리뉴얼 된 것입니다. 여기도 통로 구조에 한쪽 끝에 이렇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5부 - 카와사키 다이시, 울려라! 유포니엄 정기 연주회
By eggry.lab | 2020년 4월 7일 |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4부 - 츠키지 시장, 츠키지 혼간지 카와사키로 갑니다. 케이큐 카와사키 역의 풍채 좋은 중. 케이큐는 처음 탔는데 역 바닥에 노선 안내 스티커가 엄청나게... 근데 한 눈에 안 들어오는데다 엄청 많아서 외국인에겐 더 어렵네요. 환승해서 카와사키 다이시(대사) 역으로 왔습니다. 사실 역에서는 약간 걸어야합니다. 참배로 상점가 앞의 문. 노점이 이것저것 팔고 있습니다. 이제 링고아메 같은데 속지 않을 정도의 짬밥은 먹었지요. 카와사키 다이시의 오오산몬(대산문)으로 이어지는 나카미세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쪽으론 못 들어갑니다. 이제 1월 중순인데 아직도 신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