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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20 ~ 22, 부산-밀양
설을 쇠고 연휴 동안 가족여행을 했다. 그렇습니다, 제주 사람들은 여행으로 육지에 옵니다;;; 그리고 아빠는 불참 의사를 밝히고 빠지셨다. 사상 초유의 일이었다. 부산은 엄마가 사셨던 곳이고 나나 언니도 여러 번 방문한 적이 있어서 상세한 일정을 짜는 대신 숙소만 첫날 부산역 근처, 둘째날 동래로 잡아두고 대충 동선에 맞게 움직이기로 했다. 그런데 엄마가 김해공항에서 밀양 관광 안내책자를 찾아내면서 밀양까지 가보게 됐다. 첫날, 영도에 있는 외할머니댁 가면서 영도대교에서 본 풍경. 영도대교를 걸어서 건넜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다리 올리는 건 보지 못했다. 외할머니댁 골목에서 보이는 풍경. 자갈치시장에서 갈매기 구경하고 국제시장으로. 자갈치시장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