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바다여행By rammoa | 2014년 3월 17일 | 7년 동안 정들었던 리코카메라의 장례식을 치르고 새 카메라를 들고 떠난 첫 여행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1. 앞으로 1년동안 조개찜의 '조'자도 꺼내지 않을 것이다. 2. 봄은 진즉 왔다. 보아하니 길어질 여름이 벌써부터 불안하다. 3. 올해 최고의 사진이 너무 빨리 나와버렸으나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