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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은밀한 性이야기로 불태우자! '마녀사냥'
요즘 제가 푹 빠져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도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케이블 중에서도 별 관심이 없었던 채널 JTBC! 역시 몇번 채널이냐가 아니라 얼마나 재미있느냐가 채널을 선택하게 만드는 기준이 되는 요즘입니다. 참 신기한 일이지요? 주변에서 슬금슬금 소문이 들려왔습니다. 어떤 선배가 '마녀사냥'봤냐고 그러고, 또 다른 후배가 '마녀사냥'을 봤냐고 물어 봅니다. 처음엔 마녀사냥이 우리가 흔히 알던 그 마녀사냥인줄 알고 무슨 소리인가 했습니다. 알고보니 매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하는 토크쇼의 제목이더라고요. 그런데 그 토크쇼가 평범한 토크쇼가 아니라 성(性)담론을 공론화 한 연애 이야기라는 점이 지상파에서 쉬이 접근하지 못했던 부분인 듯 합니다. '깔대기 이론'이라는 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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