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다
By 折之亦何傷兮 | 2014년 6월 11일 |
성우 이름을 외우기 시작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나도 모르게 캐스트 화면 자세히 보고 있다... 소오름 엥? 이거 외워서 뭐에 쓰게...;;;라고 생각하면서도이제는 ED 도입부 캐스트 목록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혹시 그건가그 뭐냐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인어 세이렌의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서뱃사람들을 홀려서 바다에 뛰어들게 만든다는 그거 비슷한 원리인가성우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홀려서 나도 모르게 이름을 외우게 만드는 그런 건가자연스런 현상인가 타네다 리사... 미모리 스즈코... 요망한 것... 사토리나 노토마미코이케다슈이치 야마데라코이치 이시다아키라 와카모토노리오 이런 초메이져급 유명성우 이름만 알던,일반인이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는 참 순수했었지러브라이브도 안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