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 감상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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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 감상을 마치며...

거기서 책임회피...?! 오카다 마리가 스토리를 담당한 만화가 원작인 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 최근에 원작이 완결된 데에 이어 애니도 끝을 맞이했습니다... 이 작품의 첫인상은 그림체와 작중 내용의 괴리로 인해 괴이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본궤도를 타고 나서는 19금 코드가 살짝 얹어진 순정만화라는 느낌이 들었고 중반 이후로는 무난(?)하게 순정만화풍 스토리라 제법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10화를 보기 전까지는 그랬어요... 10화 들어서 충격 전개가 터져나오며 다시 혼돈을 느끼게 되었고 그것이 11화에서는 극에 달하는 흐름으로 가서 대체 어떻게 끝낼지 궁금했는데 최종화는 의외로 무난한 마무리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안심과 허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