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AOA 어느멋진날, 낮술하는 걸그룹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6월 20일 |
![[AOA] AOA 어느멋진날, 낮술하는 걸그룹](https://img.zoomtrend.com/2015/06/20/d0104410_55855dba3ad26.jpg)
여행 관찰 예능 '어느 멋진날' 두 번째 이야기에서 걸그룹 AOA의 본격적인 휴가 즐기기가 시작됐다. 여행에 앞서 들뜬 멤버들과 길었던 이동 시간의 생생함을 담았던 첫 방송에 이어, 팬들이 기대한 수영복 맵시도 살짝 공개됐다. '어느 멋진날'은 어디까지나 협찬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인 만큼 여행 수순은 철저히 관광 코스로 전개된다. AOA는 먹거리로 가득한 중국 야시장을 둘러봤고, 다음날 리조트 투어와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도 즐겼다. 리조트는 기대 이상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 매장과 간이 수영장 그리고 마사지샵까지 관광객 취향에 맞게 잘 준비돼 꽤 괜찮은 휴양지라는 인상을 남겼다. 더 나아가 짧은 방송 시간임에도 먹거리 가격 표기와 추천 장소들을 구석구석 살펴봐 여행 정보로도 나쁘지 않았다. 이번 방송에
상하이, 쉬자후이 전자상가에 다녀왔습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12월 19일 |
여길 가야겠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사실, 중국 친구들에게 일본 전자제품 양판점 같은 전자제품 상가 없냐고 물었을 때, 다들 어리둥절한 표정을 보여줬거든요. 전자제품을 왜 상가에서 사? 라는 표정을. 실제로 돌아다니면서 휴대폰 상점, 화웨이 같은 브랜드 점포는 봤어도 전자제품 양판점을 통 보지 못했습니다. 음, 알고보니, 다 망한거나 다름 없었지만요. 굳이 찾아가 본 건, 아이패드 케이스를 잊고와서 아이패드에 흠집(...)이 생겨버렸기 때문입니다. 미밴드를 대충 충전하고 왔더니 배터리가 방전된 탓도 있었고요. 기왕 이리된거, 한번 전자상가가 없나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불안불안하긴 했지만, 있긴 있더군요.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한때) 상하이 최대 전자상가였던, 차오니나오(漕溪北路)에
[단기속성 연예가] 130214 초콜릿으로 감사 전한 스타들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2월 15일 |
![[단기속성 연예가] 130214 초콜릿으로 감사 전한 스타들](https://img.zoomtrend.com/2013/02/15/d0104410_511cfb6047e6a.png)
1분 아니 1초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있었던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발렌타인데이, 팬들에게 초콜렛 선물 및 구걸한 스타들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스타들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여성 스타들은 초콜렛과 함께하는 기념샷과 멘트로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고, 남자 스타들은 초콜렛을 받고 싶다며 구걸(?)도 서슴치 않았다. '소장하고 싶다' 싸이 기념 우표 발매 어떤 의미로는 충격? 싸이 기념 우표가 판매를
더 벨로시파스터 (The VelociPastor.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5월 29일 |
2018년에 ‘브렌단 스트리’ 감독이 만든 B급 액션 영화. 타이틀인 벨로시파스터는 백악기 시대 육식 공룡인 벨로시랩터와 파스터(목사)의 합성어다. 내용은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은 ‘더그 존스’ 목사가 크게 상심해서 치유차 중국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거기서 ‘닌자’에게 습격당해 죽어가는 중국 여성에게 공룡 이빨 유물을 건네받았다가, 그 과정에서 손바닥에 상처가 나 유물에 피가 묻어 원시 시대 공룡 벨로시랩터의 형상을 한 ‘드래곤 워리어’로 변신하는 힘을 얻어서, 악한 중국 닌자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본작은 브렌단 스트리 감독이 사람이 공룡으로 변신하는 아이디어를 2010년에 생각해 냈는데,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킥 스타터와 크라우드 펀드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