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0일자 NXT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7월 21일 |
아직 드래프트 이후의 녹화는 아니지만 드래프트로 인해 곧 많은 변화가 나오게 될 NXT, 과연 이번 주 방송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1경기: 사모아 조 VS 라이노 TNA 시절 때부터 인연이 있던 두 선수가 붙었습니다. 라이노가 이변을 노리고자 했지만 결국 사모아 조가 코키나 클러치로 승리를 따냅니다. 라이노도 계속 WWE에서 잡질을 하는 모습이 안타깝군요. Winner: 사모아 조 아스카 인터뷰 누구와 붙고 싶다는 질문에 베일리와 싸울 것이고 나이아 잭스와 싸울 것이며 두 명하고 싸울 것이라고 말합니다. 드래프트 소식 스맥다운 생방송을 통해 콜업이 된 7명의 선수들에 대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꼭 메인로스터에서 재능을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2경기: 아메리칸 알파 VS 어서
[연재] 우리가 기억해야 할 50개의 인디 프로레슬링 경기 - 프롤로그
By The Indies | 2016년 3월 24일 |
(스페이스 공감보다 캡쳐해서 작업...; 그림판 밖에 모르는 놈이라 이해해주세요 ㅠㅠ) 서론 지난해로 개인적으로 인디레슬링을 시청한지가 딱 10년이 되었다. 아이팝의 TWM 클럽에서 CZW Cage Of Death 6을 처음 받아본 것을 시작으로 2006년 무렵부터는 ROH를 본격적으로 접하기 시작했고, 언젠가부터는 WWE나 TNA같은 메이져 단체들을 보는 것이 정말 뜸해졌다. 그 10년동안 인디 레슬링은 많은 변화를 겪어왔고, 그때보다 토렌트로 여러 단체의 영상을 구하기가 훨씬 쉬워졌지만 팬덤은 오히려 더 죽어버렸다. 신일본의 인기에 힘입어 팬덤이 어느정도 커진 일본 레슬링 팬덤과는 상반된 상태다. 레슬링 스타일을 봤을 때 일본레슬링보다 북미 인디레슬링이 진입장벽이 더 낮지만 팬덤의 성장세(
ROH 2013/06/08 Live and Let Die 리뷰
By The Indies | 2013년 6월 25일 |
개최지 :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오하이오 엑스포 센터 1. 애덤 콜 v. 카프리스 콜먼 2. 로데릭 스트롱 v. QT 마샬 3. 쎄드릭 알렉산더 v. 데이비 리쳐즈 4. 프루빙 그라운드 :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스 reDRagon(바비 피쉬 & 카일 오 라일리) v. 아드레날린 RUSH(ACH & TD 토마스) 5. 그럿지 매치 : 케빈 스틴 v. 라이노 6. 매트 하디 v. 마크 브리스코 7. No Rules : 마이클 엘긴, 제이 리썰 & BJ 위트머 v. SCUM(지미 제이콥스, 클리프 콤튼 & 렛 타이터스) 8. ROH 월드 챔피언쉽 : 제이 브리스코(C) v. 에디 에드워즈
서던 크로스 스플래쉬(Southern Cross Splash) - 아길라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12일 |
접수자 : 슈퍼 크레이지 선수에 대해선 별로 할 말이 없으니까 이번엔 짧게 기술 설명만. 솔직히 말해서 이 기술을 보기가 힘들어서 보자마자 바로 GIF로 만들었습니다. 탑로프에 올라가서 센턴 밤의 요령으로 점프한 후 자신의 몸이 매트와 수직이 되었을 때 몸을 회전시켜 최종적으로는 문설트 프레스처럼 마무리하는 고난도의 공중기이지요. 물론 처음 부분의 회전에서 어설프다고 하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정도만 해도 대단한 겁니다. 프로레슬링의 링에 오르는 프로들은 전부다 대단!!! 이 GIF를 올리고 보니 과거의 경기들도 또 찾아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