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F의 충격과 공포
![부활의 F의 충격과 공포](https://img.zoomtrend.com/2015/11/22/c0037154_56513dc0bd128.jpg)
경찰이 된건 둘째치고 뭐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지만 이 만화 내 희대의 미녀와 결혼해 애까지 갖고 알콩달콩 잘사는 것. 특히 머리깎을때, 그리고 18호가 역시 멋져 할때 벽친 사람 한둘이 아니었을 듯...
토리코 쿠킹 페스티벌편
카툰네트워크에서 재방하는 거 봤는데... 죠아는 걍 "제 전투력은 53만입니다." 드립이나 치지? 이렇게 철저히 드래곤볼 라인을 따르는 만화는 요새 보기 드물 듯.... (아아... 일곱대죄도 있지.) 토리코 각성은 완전 초사이어인+미수 제어한 나루토 아무리 소년점프래도 이건 좀 심한 거 아냐? 이대로 드래곤볼 플롯 가지고 만화그리는 교과서도 나오겠다.
토에이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려야 할 때다?
아바즈라는 국제시민단체 사이트에서 드래곤볼 요새 작붕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더군요. 특히 토에이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듯... 세인트 세이야와 세일러문이라는 두 걸작에 먹칠한 데 이어 일본만화가 세계에 내놓은 가장 강력한 명작이었던 드래곤볼마저도 저렇게 짓밟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나 봅니다. 희한한게 토에이는 슈퍼전대나 라이더나 프리큐어는 그렇게 충실히 대우해주면서 어째서 역시 나름대로 역사가 있는 명작들인 드래곤볼,세일러문,세인트 세이야는 그따위인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