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함 나데시코 ED : 언젠가... 믿어줘

Grafs Sprechchor|2014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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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함 나데시코 ED : 언젠가... 믿어줘

기동전함 나데시코 ED : 언젠가... 믿어줘

Grafs Sprechchor|2014년 11월 5일

이 작품을 처음 접한 것은 SBS에서 "기동전함 나데카"라는 국적불명의 제목으로 방영했을 때였다. 희고 깨끗한 우주 전함에, 배터리를 동력으로 하고 실탄 병기를 쓰는 에스테바리스, 주인공들 복장, 스토리까지....... 그동안 열혈 로봇물 정도만 보고 살던 어린 내게는 그야말로 모든 것이 그저 세련되어 보였다. 덤으로 국내 방영 당시 좋아했던 여성 캐릭터는 주인공의 동료 파일럿인 히카루와 오퍼레이터 루리. 나중에 나이를 먹고 다시 보았을 때에는 그 스토리가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를 보다 깊이 느낄 수 있었다. 모두를 구한다는 이상에 부풀어 화성에 갔더니 순간의 판단 착오로 구하려던 민간인들을 죽이고 자신들이 살 수밖에 없었던 유리카의 선택이나, 변하고 싶었고,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