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단풍을 보러 가자, 교토에 - 01. 한국에서 교토로..하루카를 타고..
By 수륙챙이 | 2012년 11월 21일 |
이제 지겨울 (?) 정도로 자주 간 오사카, 간사이 여행인지라,더 이상 여행기를 쓰는 것도 귀찮...지만..여튼 이번 여행은 나름 특별합니다.. 간사이 여행 5번만에 처음으로 숙소를 교토로 잡았으며,교토의 단풍과 라이트업을 함께 볼 수 있는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했습니다...만..제가 원하는 기온, 가와라마치 근처가 2달 전부터 싸그리 마감되었기 때문에,겨우겨우 수소문해서 교토 역 근처에 1인실 2박 3일을 예약했습니다..무려 28만원이나 들었..(........) 계속해서 제주항공만 이용하다가,지난번부터 피치를 이용하는데, 이거 은근히 괜찮습니다.. 시간도 제주와 비슷한 수준이고,가격은 10만원 정도 더 쌉니다..저처럼 쇼핑 별로 안 하는 사람에게는 짐도 크게 부담이 없고..이미 오사카, 교토 쪽은
[일본여행]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 스탠다드 더블 씨티뷰 룸 大阪マリオット都ホテル, MARRIOTT OSAKA MIYAKO HOTEL Standard Double
By 듀듀 | 2015년 7월 29일 |
메리어트미야코 호텔역에서 19층으로 가면 호텔로비다 로비의 예쁘던 조명 로비 ~ 19층에 내리면 바로 호텔로비는 아니여서 ㅋ(살짝 걸어가야 함) 룸은 41층부터 있는 듯 우린 52층에 있는 방 40층대부터 표시되는 층 ㅎㅎ귀가 멍멍 ㅠㅠ 내려올 때 올라갈 때 계속 귀 멍멍..ㅋㅋ 엘레베이터 내리면 이렇다는 ㅎㅎ오른쪽 뷰도 참 예쁘고 복도 ~5204호 룸은 이렇게 생겼다막 넓은건 아니지만 ㅋㅋ좁은 도톤보리호텔에 있다가 메리어트로 옮기니 대궐같던..ㅋ살 것 같았어요 ㅋㅋ 독스피커도 있고 베딩도 편안했어요 잠은 3시간밖에 못잤지만 ㅋㅋㅋ(살인스케줄..ㅠㅠㅋㅋ) TV 호텔 방에서 바라본 뷰가 이정도...일본에서 제일 높은 빌딩답게 아베노 하루카스와 대적할 빌딩이 하나도 없어서
러브라이브 - 린 생일기념 추억 되짚기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1월 1일 |
를 하려고 실은 아키바보다 먼 곳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소강의 목적은 어제 다 달성한 거나 마찬가지고... 오늘은 린파나(+ 니꼬)랑 같이 도쿄나 돌아다녀야죠. 전 도쿄에 올 때마다 일정을 말 그대로 치열하게(?) 소화했기 때문에 누마즈에서처럼 아무 목적 없이 털레털레...는 별로 해 본 적이 없거든요. 그러나 거부하기에는 너무나도 푹신한 침대였다 꾸물대지말고 빨리 데리고 나가라냐 네... 컷흠. 여하튼 침대가 좋아서 한 시간이나 더 자버렸습니다. 무시할 수 없군요..퍼스트 캐빈... 그리하여 다음 목적지는 좀 더 북쪽이 되겠습니다! 사이타마 계외야 멧돔 갈 때 또 간 적이야 있지만 오늘은 거기가 아니에요! 오늘은...제 시원(始源)의 땅 되시겠습니다.
시마다 소지의 '기발한 발상~'과 하코다테 본선
By ▶◀earendil의 ALICE CAFE[분점] | 2016년 1월 23일 |
'기발한 발상~하늘을 움직이다'에서 사건의 발단이 되는 삿쇼선은 현재 신토쓰카와-이시카리누마타 구간이 폐지되었다고 작품 중에도 설명이 됩니다만, 또 하나의 무대이자 나란히 달리는 하코다테 본선은 운행계통도 많이 분단되어 있는데다가, 사람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 노선과는 좀 동떨어져있기 때문에 읽으신 분들의 지리적 이해를 돕기 위한 보너스라는 개념으로 설명을 풀어볼까 합니다. 키르난 님의 글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우선 제일 익숙하실 하코다테-삿포로 사이를 운행하는 특급 (슈퍼)호쿠토가 다니는 길부터 보시죠. 사실 이 열차는 4개의 노선을 잇달아 갈아타게 됩니다. 하코다테~오샤만베 : 하코다테 본선 오샤만베~누마노하타 : 무로란 본선 누마노하타~시로이시 : 치토세선 시로이시~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