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구]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By 과천애문화 | 2022년 12월 6일 |
[퍼스트 러브] 고어한 청춘 로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월 5일 |
미이케 타케시는 정말 왕성하게 활동하는 감독이면서 장르도 다양한데 짚의 방패와 악의 교전으로 완전 마음에 들었던 일본영화 감독입니다. 특히 고어할 땐 고어하게, 확실하기 때문에 퍼스트 러브는 청불등급을 받았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코미디를 깔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가짜라는 티가 나게 연출한 장르적 호불호만 넘으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물론 후반부는 그렇기 때문에 아쉽긴 하네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복서, 헛것이 보이는 매춘부, 마약을 둘러싸고 중국 마피아와 전쟁을 만들고 들고 튀려는 야쿠자 등 조합들도 좋고 특유의 츳코미 조합들이 빵빵 터지다보니 진짴ㅋㅋㅋ 도랐ㅋㅋㅋㅋㅋ 코로나로 영화가 뜸해질 수 밖에 없는 나날들인데 오랜만에 장르물로 재밌었네요. 이왕이
[완벽한 타인] 관계의 부조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1월 8일 |
이탈리아 영화의 리메이크로 평이 좋아서 찾아본 완벽한 타인입니다. 스마트폰의 공개라는 재밌는 소재를 가지고 좁은 공간에서 풀어나가는 스타일인데 이게 꽤나 좋네요. 오랜만에 말에 집중하면서 결국은 인간이 문제이지 핸드폰이 아니라는걸 제대로 보여줘 웃프면서도 기술의 발전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흥미롭습니다. 2016년 영화를 상당히 빠르게 도입했고 못 봤지만 거의 가져다 썼다던데 그래서인지 구성이나 템포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연인에게는 몰라도 코미디스럽게 관계를 다뤄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이 장면도 그대로일줄이얔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십년지기의 불알친구들이고 배우자들도 아는 사이라 모임을 가지는데 부럽기도 하면서 추억
과천애문화, 좋은책추천,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
By 과천애문화 | 2023년 12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