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By 전기위험 | 2013년 2월 27일 |
이번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고카야마 아이노쿠라. 이 부근은 유명한 다설지라, 눈이 쌓이지 않도록 지붕을 뾰족하게 만든 양식인 '갓쇼즈쿠리(합장合掌 양식)'가 유명합니다. 아마도 '쓰르라미 울 적에'라는 애니를 보신 분이 있다면 거기 나오는 '히나미자와 마을'에 비슷한 마을이 있었던 걸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 듯... 뭐...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보고 왔네요. 다카야마와 고카야마, 시라카와고에서 눈 구경도 실컷 했고, 일본 3대 온천중 하나라는 게로온천도 다녀오고, 나고야에서는 match345님과 만나서 식사도 대접받고 보기 드문 구경을 많이 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갓쇼즈쿠리'의 대표적인 곳이 시라카와고입니다만('히나미자와'의 모델이 시라카와고입니다), 고카야마 아이노쿠라의 전경이 대표
러브라이브 - 상점가 내의 안 가본 가게들을 찾아서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7월 5일 |
스타일리시 요시코쨩입니다. 여기는 누마즈 아게츠치 상점가의 보석상인데요... 모처럼 선샤인으로 예쁘게 DP해놨지만 그간 들어가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해서, 아무것도 안 사고 구경만 하고 사진만 찍고 가면 좀 그렇잖아요... 뭔가 사소한 거라도 사서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보석상엔 사소한 급수의 물건이 읎어...(...)그치만 큰맘먹고 들어가본 결과,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역시 일본...손님이 사전에 쫄 필요는 없다니깐...그 다음엔 같은 아게츠치에 위치한 츠지사진관에 갔습니다! 이곳도 같은 의미에서 그간 잘 안 갔었죠. 사진관이니까 사진을 찍어야하는데...란 고정관념으로 결론부터 말하면 바보짓이었습니다 (...)세상에 요시루비라니 이런 컾잘알을 봤나츠지사진관은 아게츠
러브라이브 - 요시코네 집에서 요우네 집까지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1월 21일 |
우선 리버사이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훨씬 좋은 곳이라서 깜짝 (...) 린 : 잘 들어 카요칭 린의 아이큐 100, 카요칭의 아이큐 100, 그리고 니코쨩의 아이큐 52 도합 252의 아이큐로 완벽한 관광계획을 짜야한다냐! 니코 : 그렇지. .... 놘뒈요!? 우선 리버사이드 호텔 바로 옆이 요시코네 집입니다. 창문 열고 소리치지 맙시다. 혼나요 (...) 왠지 미숙 드리머를 부르고 싶어집니다. 꿈을 이룬 니코린파나는 미숙 드리머가 아니라 완숙 드리머인가... 아니지. 아이돌은 언제나 더 높은 곳을 향하는 존재! 그러니 니코린파나는 오늘부로 반숙 드리머로 임명합니ㄷ.. 누마즈는 사실 그리 관광지 같은 곳은 아닙니다. 군산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