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 4티어 두더지와 10티어 비만쥐의 대모험..
By 한컷 속에 살아있는 낭만과 기억 | 2013년 10월 1일 |
4티어 두더지는 오른쪽을 돌아봅니다. 아무도 안갑니다. 아군이 거기로 가던 말던 알바가 뭡니까. 조우전은 언덕먹음 장땡입니다. 두더지는 열심히 언덕을 올라갔습니다. 물을 좋아하진 않지만 씁.. 어쩔수 없죠. 강을 건너서 다시 언더을 올라왔습니다만. 아군이 픽픽 죽어나갑니다. "어? 여기가 아닌가벼" 다시 힘들게 오른 언덕을 버리고 강을 건너서 맞은편 언덕으로 가기로 합니다. 힘겹게 언덕을 올라가는데, 여전히 아군이 픽픽 쓰러져 나갑니다. 언덕을 다 올라가니 적이 반갑게 맞아주네요. 인사는 정중하게 받아주는게 예의라고 배운 두더지는 고폭탄 두발에 적을 차고로 보내드립니다. 가서 푹 쉬세요. 같이 왔던 적군 친구는 골탄 한방에 차고로 같이 보내줍니다. 우리의 두더지는 인기가 많아서
[월탱] 아.. 형 너무한거 아냐.,..
By 한컷 속에 살아있는 낭만과 기억 | 2013년 11월 28일 |
.. 어제 8탑방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 헤비 한분이 본진에서 저격질 중이었습니다. T34타구요.. -_-;; (10탑 아니라 8탑이거덩요..) 근데 그때까지 딜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전 슈에밀로 라인 중간쯤에 나가서 12,8cm 주포로 겨우겨우 근근히 뎀딜하면서 먹고 사느라 바빳거든요. 그러다가 라인 두군데가 훅 밀려버리고, 저도 차고로 들어가기 바로 전... "우리 본진저격중전은 뭐하지?"하고 쳐다보니 이제서야 본진 출발해서 라인으로 오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그 T34가 적 뢰베와 만났습니다. 언덕에서!!! 어? 우리 T34님 헐다운을 할줄 모릅니다.. 적은 뢰베인데, 언덕에서 만나면 T34가 질리가 없는데!!!! 뭐 그냥 냅뒀습니다. 그러다가 적 뢰베가 언덕에
[WoT] E25의 우수성
By 본격 밀리터리 라이트노벨 작가 지망생 이글루 | 2013년 7월 30일 |
정면에서 T69의 클립 한탄창 다 맞아주고 장전 전에 죽여버림. 11발 1350딜 ㅎㄷㄷ
[월탱] 어제의 월탱 (E-50)
By 한컷 속에 살아있는 낭만과 기억 | 2013년 7월 7일 |
엄머나 우리팀은 중형이 더 많습니다. 약속된 다리 뚫기에 들어갑니다. 이제 장거리에서도 펑펑 잘 맞추니 그냥 보이면 쏠뿐입니다.가는길에 T-62가 나타났지만 장거리에서 스팟찍히자마자 쳐맞고 차고로 가셨습니다. 애도를.. 그리고 T71도 스팟찍히자마자 장거리에서 쳐맞고 차고로.. (이 미쳐날뛰는 명중들) 시가지가 훌렁 밀렸습니다. 후딱 몇명은 캡을 하고 몇명은 뛰쳐 나가서 방어를 해야합니다. 어차피 독일 전차가 캡해봐야 덩치커서 퍽퍽 맞을테니 냅다 달려가는데 적 오공이 보입니다. 28배 줌 땡겨주니 아주 거대하게 보이는군요. 그럼 잡아줘야죠~ 아군의 도움으로 적 오공을 아주 순조롭게 처리했습니다. 센츄리온 빼고 전부 다 수비하러 왔습니다. 아마 한대는 캡하고 나머지가 수비하면서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