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즈도라]이걸로 테크던전 끝...
By 백우선의 MY WORLD | 2014년 11월 13일 |
슬금슬금 깨버린 성수의 낙원에 이어 전설의 산길도 클리어. 바라지 않던 대홍수 칠성진 탓에 조마조마했지만 발악기가 없었던 덕분에 판도라 스킬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어요. 판도라가 스작이 되어 있었다면 더 편안하게 클리어가 가능했을텐데, 어떻게해도 중간에 스킬턴 공백이 생겨서 그다지 해본적이 없던 드랍관리까지 깨작깨작 해가며 클리어 했네요. 북구신 스작이 필요한 탓에 판도라 앙케던전이 돌아온다면 그때 열심히 달려 볼 예정이에요. 뭐, 조만간 밸패 적용되고 버전업 하면 또 새 테크던전이 들어온다는 모양이지만 이걸로나마 짧은 안락함을 얻을 수 있어 햄보캅니다. 옙. 강하네요 판도라. 오오 판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