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GUNNER 아케이드 PCB(탑거너,자칼, JACKAL, KONAMI)
By K-Park | 2020년 4월 9일 |
몇 년 전에 입수했던 특수부대 자칼의 북미 버전인 탑 거너 아케이드 기판 소개입니다. 1986년에 발매된 기판이라는 것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그냥 상태가 좋은 기판입니다. 케이스도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아케이드 기판의 인생을 생각하면 PC케이스속에 담겨있는 메인보드와는 다르죠. PC메인보드 한 5년만 써도 상태가 안좋아지는 게 장난 아닌데... 전주인이 아무래도 세척용액을 사용해서 꼼꼼하게 세척을 한 것 같습니다. 구동도 이상없이 잘 됩니다. 이때는 아직 오른쪽 모니터를 세로형으로 돌려놓기 전이라서....ㅋㅋ 조이스틱을 90도 회전시키고 가로로 플레이 했습니다 ^^;;
[FC] 격귀닌자전 (激亀忍者伝, 1989, Konami) #1 게임소개~에리어 1,2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2월 4일 |
[FC] 격귀닌자전 (激亀忍者伝, 1989.5.12, Konami, 5800円) 미국의 TV 애니메이션 '돌연변이 닌자거북(Teenage Mutant Ninja Turtles)'을 주제로 코나미에서 만든 최초의 닌자거북 액션게임. 저절로 욕이 나오는 살인적인 난이도로 쿠소게임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고수들 사이에서는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기도 했던 작품. 1980년대의 패미콤용 코나미 게임들의 일반적인 특징(효과음, 조작감 등)이 비슷하고 음악 또한 나쁘지 않다. 기본은 액션게임이지만 코나미 특유의 탐색형 게임의 면모를 지니고 있어 생각보다 장시간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적들이 강하다는 것은 기본에, 아무때나 원할 때 라이프를 회복하거나 죽은 캐릭터를 살릴 수 없다는 것, 세이브 및 패스워드도 없는데
주간 토로스테이션 173호 : 프론티어 게이트 부스트+, 토로스테 라쿠고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2월 23일 |
주간 토로스테이션 173호 : 프론티어 게이트 부스트+, 토로스테 라쿠고 첫번째 뉴스는 코나미의 FRONTIER GATE Boost+에 대한 소개. 토로가 직접 게임 속 세계에 들어와서 체험해보는 식으로 소개가 시작된다. 거점의 각종 시설에 대한 소개. 이곳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길드 주인이 레이발트를 소개해준다. 쿠로도 합류. 거점 밖의 세계에 대한 소개. 미개척지의 각종 몬스터들. 배틀 시스템에 대한 소개. 필드에서 몬스터 심볼에 접촉하면 전투에 돌입한다고 한다. 턴제 배틀. 다른 캐릭터에 대한 소개도... 각종 장비품에 대한 사례도 소개한다. 도중 토로가 그려진 방패 발견!! 도코데모잇쇼 콜라보레이션으로 각 포케피들의 장
Janet/ 그라디우스 III (Gradius III) - 1코인 1주 공략동영상
By Janet의 학교일지, 게임음악 이야기... | 2012년 6월 9일 |
코나미사에서 1988년에 발매된 악마의 게임인 그라디우스 III 일본판 1주 공략동영상입니다. 녹화된 파일이 뒤로 갈수록 음성과 싱크가 안맞아서 결국 2개로 쪼갠 후에 해결. 공략에 무려 2개월 반이나 걸렸는데, 처음부터 안된다고 생각했다면 손 안댔을 것을 될듯 말듯 하는 느낌이라서 결국 여기까지 손 대고야 말았습니다. 2주 이상은 이 실력으로는 무리이므로 1주만으로 만족하고 이제 공략 해설에 주력할 생각입니다. ^^; (1/2) 그라디우스 III(Gradius III) - 1주 공략 동영상. 9스테이지 보스전까지. 메인 샷과 봄은 연사설정(딜레이 2). 실기로 연습할 때도 연사기판 달아서 하고 있습니다. 옵션 이터가 참 죽여주는 타이밍에 나타났습니다. 유세미가 와도 이건 죽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