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후라노비에이의 싱싱한 먹방여행 #신선#그자체#후라노#비에이
By 소쿠리패스® 공식블로그 | 2018년 8월 3일 |
2013 여름휴가 여행기 (8) - 셋째 날, 후지산을 보러 가와구치호에 가다..(1)
By 수륙챙이 | 2013년 8월 1일 |
JR KANTO PASS 를 활용한 셋째 날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시나가와 -> 신주쿠 -> 가와구치호 -> 신주쿠 -> 가마쿠라 -> 에노시마 -> 시나가와의 일정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밤 늦게까지 돌아다닐 근성이 없으면 사실 매우 X같은 일정입니다..더운 여름에 소화할 일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7시 30분) 신주쿠에 도착했습니다..신주쿠 역은 매우매우매우 복잡하니..처음 가시는 분들 + 길을 잘 못 찾는 분들은,꼭 미리미리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타고 갈 열차는 특급 아즈사입니다..열차 타자 마자 사망해서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_-.. 아즈사를 타고 오츠키에서 내리시면,바로 후지산으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저는 자다가
2014.5.17.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 (16) 아침 댓바람부터 전철 타고 어떤 조그만 시골역을 가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5월 16일 |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16) 아침 댓바람부터 전철 타고 어떤 조그만 시골역을 가다. . . . 일본에서의 3일차 아침! 알람을 맞춰놓고 좀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전날 열심히 돌아다닌 덕에 몸이 조금 피곤. 보통 여행을 오면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또 잠 자는 시간도 아껴가며 이것저것 많이 보려하기 때문에 오히려 '쉬러 온' 여행에서 몸은 몇 배로 더 피곤해지는 경우를 여러 번 경험하는데, 이번 여행도 어김없이 그렇다. 하지만 몸은 피곤해도 이것저것 호기심에 구경하고 다니는 재미 때문에 정신만큼은 맑고 기분은 상쾌하다. TV를 켜니,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가면라이더를 방영해주고 있더라. 예전 도쿄의 로보 부부네 집에서 봤던...ㅋㅋ 아침 일찍 K가 커피를
홋카이도 여행(9) - 토미타 팜과 '철도원'의 배경 이쿠토라 역
By 전기위험 | 2018년 6월 30일 |
(앞 포스팅)에서 숙소를 떠나, 슈퍼를 들러, 본격적으로 이날의 일정을 시작한다. 먼저 가볼 곳은 토미타 팜. 사실 나는 이곳을 들를 생각이 1mg정도밖에 없었지만, H님이 여기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하셔서...여러가지로 조사 많이 해 본 듯. 내가 토미타 팜을 과감히 생략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었는데, 대충 이런 연유입니다. 라벤더가 하나도 피지 않았어! 물론 토미타 팜에서는 다른 계절에도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첫번째 사진에도 있었듯 일부 다른 꽃들도 심어 놓았지만, 이 곳의 아이덴티티는 라벤더라, 흥이 반감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아마 7월 중순 이후가 되면 사람들로 바글바글할듯. 일단 여기서 라벤더 로션 등등을 사고, H님은 라벤더 아이스크림, 나는 라벤더 차(홍차가 베이스인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