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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잡담-the chef
브래들리 쿠퍼의 눈이 영화 내내 네온사인처럼 번쩍거려서 솔직히 좀 무서웠다. 그런데 이 표현 어디서 듣거나 읽은 것 같은데... '어디서'가 기억나지 않는다. 항상 이게 문제다. 다른 문제는 없냐면 그것도 아니지만... 아무튼 안구 속에 전구라도 붙여놓은 것처럼 번쩍번쩍 빛이 도는데 딱 극중인물에 맞는 좀 미친 눈이었다. 그래도 요리 영화(?)니 보고나면 요리 한 접시라도 기억이 나야 하는데 가자미 같은 게 있었다 정도 빼고는 -본지 좀 됐음 그러긴 하지만...- 플레이팅이고 뭐고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브래들리 쿠퍼의 눈하고 시에나 밀러의 스키니 핏만 기억난다; 쿠퍼는 예전 앨리어스 나올 때부터 실버라이닝까지 간간히 봐왔는데 눈이 네온사인 색인 줄은 처음 알았다. 시에나 밀러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