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빠츠꾸아로 중앙 공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11일 |
![[멕시코] 빠츠꾸아로 중앙 공원](https://img.zoomtrend.com/2017/09/11/d0143479_59b6abb5c91d5.jpg)
2017. 07. 26(수) / Patzcuaro, Michoacan 하니찌오(Janitzio)에서 숙소가 있는 빠츠꾸아로(Patzcuaro)로 돌아 왔다.한숨 자고 나왔더니 비가 좀 와 있었네..빠츠꾸아로 시내 중앙에 있는 공원이다.이 도시 특유의 고풍스러움이라고나 할까??역시나 멕시코는 어느 도시를 가나 도시 이름을 새긴 큰 알파벳이 있다.도시가 아담한게 좋기는한데단 한가지 문제점은 너무 춥다.1년 중에서 가장 따뜻할 시기인데..두꺼운 옷을 입지 않으면 돌아 다니기 힘들다.
[도미니카공화국] 아이티 국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8일 |
![[도미니카공화국] 아이티 국경](https://img.zoomtrend.com/2016/12/18/d0143479_5856852c584ae.jpg)
2016. 11. 28, 월 / Pedernales 아이티 국경 도시에 왔으니 국경을 한번 가줘야 예의지?가장 중요한 여권을 챙겨서 국경으로 향했다.시내에서 국경까지는 10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이다.에헤르시또(Ejercito 육군)가 있네.당연한 있어야 하는 곳이기는 하지만.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군인이며 이민국 직원은 날 보는둥 마는둥이다.예전 다하본(Dajabon) 갔을 때는 거리에서 돌아다닐때도 몇번씩 잡고는 했는데..여기는 도시 전체가 조용한 그런 분위기인가?어쨌든 국경 바로 앞에 있는 시장으로 들어 갔다.아무도 신경 안 쓴다.간혹 치노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기는 하지만..이곳 국경 시장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만 장이 선다.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여기에 4시 반 정도에 도착했으니 거
[쿠바] 혁명 박물과 앞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1월 24일 |
![[쿠바] 혁명 박물과 앞](https://img.zoomtrend.com/2018/01/24/d0143479_5a68f0817e8a0.jpg)
2017. 08. 31(목) / Habana Vieja, La Habana 시내에서 말레꼰으로 가는 길에 있는 무세오 데 라 레볼루시온(Museo de la Revolucion 혁명 박물관).리모델링을 하고 있네.17세기 아바나의 장벽 일부분이 남아 있는 걸 부수지 않고작게나마 이렇게 기념(?)하고 있다.박물관이 있어서 의미가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그치만 옆은 혁명 박물관인데..위에 구멍이 있는 걸로 봐서는 초병들이 근무하던 곳이 아니었을까?이런 장벽 위에서 경계를 섰겠지??혁명 박물관이라 그 앞은 전차가 지키고 있네..아마도 이 전차가 혁명을 일으켰을 때 큰 공을 세우지 않았을까?전차 앞에 표지판이 있는데 읽지를 못했네..
[쿠바] 아바나의 말레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24일 |
![[쿠바] 아바나의 말레꼰](https://img.zoomtrend.com/2017/11/24/d0143479_5a18574859c7d.jpg)
2017. 08. 30(수) - 09. 04(월) / Habana Vieja, La Habana 쿠바(Cuba)의 아바나(Habana)하면 떠오르는 곳은 아무래도 말레꼰(Malecon 방파제)이 아닐까 싶다.낮에는 너무 더워서 사람이 없지만밤만 되면 이곳은 사람들도 가득찬다. 아바나는 카리브해가 아닌북대서양과 멕시코만이 모이는 플로리아 해협이 지나는 곳이다.그래서 지리적으로 북동쪽으로 367km 정도만 가면 마이애미가 나온다.비행기로는 30분 정도 걸리겠네. 연일 맑은 날씨에 날은 덥지만아바나의 풍경이 예술이다.해안도로를 따라서 방파제가 쫙 펼쳐져 있다.노란색 불빛으로 물든 야경.보통 저녁 9시 정도에 가야 사람들이 많다.저 멀리 모로 성도 보이고언덕 위에 예수상도 보이고크루즈가 입항할 수 있는 항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