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곡차곡 희망이 담긴 목표들을 세워봅니다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47
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2월 15일 | 디자인/편집
[리뷰:영화] 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감독
By 걷다가 만나는 것들. | 2012년 10월 7일 |
말하는 건축가 정기용,승효상 ,유걸 / 정재은 나의 점수 : ★★★★★ 건축가는 건축물로 말한다 라는 말이 있다. 모든 건축가가 자신의 건축물 앞에서 서있으며 내 건축은 이렇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건축가들은 전시회를 지키는 큐레이터가 아니므로, 지어진 건축물 앞에서 자신의 건축물에 대해 늘상 설명을 늘어놓지 않는다. 바꿔 말하면 건축물은 그 자체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고 또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근래에 지어지고 있는 건축물들은 어떨까? 하나의 건축물이 온전히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변질되어, 지금의 건축물은 과연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가? 무엇을 보여 주는것이 아니라 보여지는 것에만 초점을 두는 건축이 되고 있지는 않은가?
그리드에이 건축사사무소 '박정연 건축가' - 브랜드필름 by 에이플래폼 A-Platform
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2월 3일 |
아미티빌 6 (Amityville: It's About Time.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8월 7일 |
1992년에 토니 랜들 감독이 만든 아미티빌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디오용 영화다. 내용은 건축가인 제이콥 스털링이 아미티빌에 비즈니스 여행을 갔다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택으로 돌아와 전처와의 사이에서 둔 2명의 10대 자녀인 리사, 러스티, 현 애인이자 예대 학생인 안드레아 리빙스턴과 함께 넷이 같이 살게 됐는데, 아미티빌의 오래된 집에서 발견한 낡은 맨틀 시계를 기념품 삼아 가지고 와 벽난로 위에 장식해 놓은 뒤부터 이상한 일을 겪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아미티빌 호러 하우스에 있던 물건을 무심코 가지고 왔다가 사단이 나는 기본 줄거리는 시리즈 4번째 작품인 아미티빌 더 이스케이프와 같고 공교롭게도 캘리포니아의 집이란 공통점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