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가 괜찮아져서 돌아왔나 했더니...
By 엘지트윈스 프런트 언제 물갈이한데요? 알려주면 캐감사! | 2015년 4월 18일 |
찬헌이가 메롱으로 겜을 하나 헌납해부리네.... 거참 운도 없지..
‘닮은꼴’ LG 김용의-문선재, 경쟁 2R 시작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월 12일 |
![‘닮은꼴’ LG 김용의-문선재, 경쟁 2R 시작](https://img.zoomtrend.com/2015/01/12/b0008277_54b2f6cb221a4.jpg)
LG 야수진의 최대 강점은 외야에 있습니다. 베테랑 이병규, 박용택, 이진영은 정교함을 자랑하는 타자들입니다. 이병규(7번)는 작년 4번 타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의윤, 채은성 등 뒤를 받치고 있는 선수들도 풍부합니다. 하지만 LG 외야진에는 고민이 숨겨져 있습니다. 중견수를 볼 선수가 마땅치 않습니다. 만 36세가 될 박용택이 풀타임 중견수를 소화하기에는 체력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그는 송구 능력에도 약점이 있습니다. 2014년 박용택과 스나이더가 나란히 수비에 나서지 못할 때 이진영, 백창수, 채은성까지 중견수로 출전하기도 했었습니다. 2015년에는 김용의와 문선재가 중견수 경쟁에 나설 전망입니다. 두 선수는 1루수를 비롯한 내야 다양한 포지션을 맡아왔지만 이번에 외야수로 전업합니다.
LG 김용의-문선재, 주전 1루수 경쟁 시작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2일 |
![LG 김용의-문선재, 주전 1루수 경쟁 시작](https://img.zoomtrend.com/2013/04/02/b0008277_515a15c1b5833.jpg)
최근 프로야구에서 1루수의 수비 능력이 중시되고 있습니다. 리그에 좌타자들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우타자들 또한 밀어치는 타격 기술의 향상으로 1루 측으로 향하는 강한 타구가 늘어났습니다. ‘제2의 핫코너’라 불리는 만큼 1루수의 수비 능력도 과거에 비해서는 상당한 수준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루수는 타격이 중시되는 포지션입니다. 타선이 강한 팀이라면 중심 타선에 해결사 1루수가 배치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LG의 1루수는 취약 포지션이었습니다. 외야수나 여타 내야수에 비해 1루수는 주전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확실한 선수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LG의 주전 1루수 후보는 김용의와 문선재입니다. 두 선수는 애당초 1루수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