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GDI The Medium Battle Machanized Walker `Titan`.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3년 9월 7일 |
![[C&C]GDI The Medium Battle Machanized Walker `Titan`.](https://img.zoomtrend.com/2013/09/07/d0045194_522ac16fbd18f.jpg)
GDI의 주력 워커 '타이탄'은 제 2차 타이베리움 전쟁에서 처음 선보인 2족 보행 병기입니다. 120mm 활강포와 자동 장전 장치로 무장한 이 새로운 무기 체계는 그동안 지상의 대부분을 뒤덮은 타이베리움 오염 지대에서 싸워온 병사와 지휘관들이 필요로 해왔던 '지형에 관계없이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차량'에 대한 연구의 결과물이기도 하지요. 제 2차 타이베리움 전쟁에서 타이탄은 특수부대와 정규군을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GDI 부대가 사용했으며 전장의 요구대로 2족 보행을 통해 궤도식 차량보다 더 적은 면적으로 타이베리움 지대를 이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양산이 시작된지 몇년간은 전선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하지만 노하우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된 계획이었기 때문에 타이탄을
<타이탄>_0109_행크와 돈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28일 |
시즌 피날레까지 앞으로 단 두 편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인데 갑자기 펼쳐지는 숨 고르기. 스타 파이어가 레이븐 목 조르면서 시작할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부상투혼 콤비로의 회귀라니. 미식 축구하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망가진 형을 위해 학교에서의 퇴학을 자처 했으면서 이젠 형을 위한답시고 자경단 활동을 추천하는 동생이라니. 미식 축구보다 자경단 활동이 보통 더 위험하지 않냐? 행크와 돈이 얼마나 위험한 인물들인가에 대해 보여주는 것 밖에 안 된다. 비록 동네 곳곳에 숨어 있는 성범죄자들을 혼내준 것이긴 했지만, 그리고 행크 본인 스스로도 아동 성범죄의 피해자이긴 했지만 이들의 자경단 행위는 정의감 보단 복수심과 분노 표출을 위한 일종의 해방구 밖에 안 된다. 배트맨도 얼핏 비슷해보이지만 그는 최소한의 정의감
커맨드 앤 컨커 R.I.P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10월 31일 |
![커맨드 앤 컨커 R.I.P](https://img.zoomtrend.com/2013/10/31/e0028092_5271235643248.jpg)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 작품 이후 제네럴2가 나온다길래 설레었고 그게 온라인으로 나온다길래 살짝 당황했고 그게 부분유료화라길래 조금 걱정했지만 그래도 다 죽어가는 RTS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작품이라 정말 기대를 많이 한 작품이었죠. 하.......다 부질없었습니다, 참된 절망은 헛된 희망을 동반한다고 하는데 딱 그짝이로군요. 잊지않겠다 EA시벌롬들.... 이렇게 개발취소되고 개발팀까지 해체, 개발자들 모조리 해고 3중크리. 이제 EA에 C&C만들던 개발자가 한명이라도 남아있기는 한걸까요? 이렇게 또 하나의 프랜차이즈가 록맨의 뒤를 따라가는군요.
[C++] Data Save
By Lusain's Blog ─ Programing &amp; Novel Review + | 2018년 4월 29일 |
C/C++을 배우면 후반부에 파일 입출력에 대해 배우게 된다. 간단한 입출력 실습도 하는데 그런다고 문자열 데이터 말고는 데이터를 넣어본 적이 거의 없을 것이다. 구분자는 거의 다 줄바꿈이고. 이번 글에서 다룰 파일 입출력 방식은 C++11의 std::fstream을 사용하지만 개념 자체는 어떤 방식이든 무관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우선 예전 기억을 돌이켜보자. 우리는 어떻게 파일 입출력을 하였는가? bool Save() { int save_int = 5; float save_float = 3.123f; std::string save_string = "hello, world!"s; std::fstream fs; 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