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Paradiso.
By pro beata vita. | 2013년 7월 25일 |
... Art is the final cunning of the human soul which would rather do anything than face the gods. - Iris Murdoch.
시네마 천국 - 소년과 영사기사, 특별한 평생 우정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4월 28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소년 살바토레(살바테로 카시오 분)는 동네 극장 ‘시네마 천국’을 들락거리며 영사기사 알프레도(필리프 누아레 분)와 가까워집니다. 살바토레는 어깨 너머로 영사 기술을 배웁니다. 극장의 화재로 인해 알프레도가 실명하자 살바토레가 영사기사를 맡게 됩니다. 소년과 영사기사의 평생 우정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1988년작 ‘시네마 천국’은 극장과 영화를 매개로 한 소년과 영사기사의 평생의 우정을 묘사한 서사시입니다. 소년의 성장을 다룬 청춘 영화이자 성장 영화의 요소도 있습니다. 아버지와 같던 사나이가 소년에게 전한 유무형의 선물이 소년의 삶을 크게 좌우해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의 극장 버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시공
[시네마천국] 명작으로써의 무언가를 느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26일 |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 주연; 자크 페렝, 브리지트 포시, 필립 느와레 지난 1989년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로써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시네마천국>지난 9월 26일 재개봉한 가운데 개봉첫주 일요일 오후꺼로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시네마천국;명작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다>지난 1990년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이기도 한이탈리아 영화<시네마 천국>이 영화가 9월 26일 재개봉한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첫주 일요일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은 왜 많은 사람들이 좋은 평가를주는지를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이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의 평이 너무좋아서 언젠가 기회되면 봐야지 했었던
시네마 천국(1988) - 간단평 (스포일러 無)
By 색채 속으로 | 2013년 10월 8일 |
원제: Nuovo Cinema Paradiso 국가: 프랑스, 이탈리아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Giuseppe Tornatore) 출연: 자크 페렝(Jacques Perrin), 필립 느와레(Philippe Noiret), 살바토레 카스치오(Salvatore Cascio), 마코 레오나디(Marco Leonardi) 재개봉: 2013. 9. 26.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게 되어서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20살~21살 무렵 이 영화를 보았을 때는 소소한 재미는 있는데 왜 역사에 남는 명작인지까지는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다시 보니 아직 제가 한참 부족하지만 조금은 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년 토토와 청년 토토의 인생은 때로는 소소하게, 때로는 넘치도록 행복하지만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