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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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란게 의미를 거의 갖지 않는 작품이네요.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거의 완벽하게 팬보이를 위한 작품이자 헌정작입니다. 이전작들에서 오마쥬한 수많은 명칭들, 연출, 그리고 BGM.일반인에게는 '뭐야 이건' 스러운 영화지만 팬이라면 좋아 죽을만한 요소를 여기저기 살포해둬서 그거 찾아보는 것 만으로도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문제라면 역시 스토리…라고 해야하나, 인간측 파트. '아니 이 아줌마는 뭘 하고 싶은거지, 아니 이 딸년은 대체 뭔데, 애 아빠는 뭘 하고 싶은거지?' 하는 느낌만 반복됩니다.뭐 내용상의 반전 같은걸 주려고 노력한 느낌인데 이게 반전이 아니라 생뚱맞은 전개로 비춰지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 그나마 가장 그럴듯하게 인상에 남는 캐릭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