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라기 미키짱] 나름의 소소한 재미는 있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4월 5일 |
지난 2010년 2월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영화<키사라기 미키짱>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의 소소한 재미는 있었다고 할수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충격적인 여자 미녀 아이돌의 자살 이후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미키짱 오타쿠 5명이 모이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한정된 공간안에서 미키짱에 대한 얘기를나누는 5남자의 모습을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함꼐 보여준다5명의 오타쿠가 주를 이루는 영화인 가운데 아무래도 한정된 공간이긴 하지만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모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나름의소소한 재미는 있긴 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그 소소한 재미도 느끼지 못할 경우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했고..뭐 아무튼
[영화] 딱따구리와 비 (The Woodsman and the Rain, 2011) _ 2013.1.12
By 23camby's share | 2013년 1월 23일 |
![[영화] 딱따구리와 비 (The Woodsman and the Rain, 2011) _ 2013.1.12](https://img.zoomtrend.com/2013/01/23/f0049445_50fea916efae7.jpg)
딱따구리와 비 (The Woodsman and the Rain, 2011)코미디, 드라마 2012 .05 .03 128분 일본 전체 관람가감독 | 오키타 슈이치 음.자신을 좀더 알아주고 인정해주길 바라는 약간의 어리광에 바탕한 세대간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갈등까진 아니고 그저 서로에게 조금 섭섭함을 느끼는 정도랄까.아마도 야쿠쇼 코지라는 배우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지만. 영화내 가장 중요한 메타포는 김이 아니였나 한다.특히 마지막 아들과 같이 밥을 먹는 장면은 그 담담함에도 불구하고 참 포근히 다가온다. 일본영화답게 여백과 정적이 많은 영화이지만그 사이의 공백에서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다. +여기서 나오는 오구리 슌도 좋았지만 그래도 크로우즈때가 더 잘 어울
뮤지움, 오구리 슌이 절규, 특보 영상에 개구리 남자 '판결' 장면도
By 4ever-ing | 2016년 6월 30일 |
![뮤지움, 오구리 슌이 절규, 특보 영상에 개구리 남자 '판결' 장면도](https://img.zoomtrend.com/2016/06/30/c0100805_57735b24a98a3.jpg)
토모에 료스케의 사이코 스릴러 만화를 배우 오구리 슌 주연으로 실사화하는 영화 '뮤지움'(오오토모 히로시 감독)의 특보 영상이 28일 공개됐다. 40초 영상에서는 잔혹한 살인을 하는 '개구리 남자'의 육성이 처음 선보이고 있으며, 개구리 남자가 자신의 판결로 대상에 형을 집행해 나가는 장면이나 형사·사와무라 역의 오구리가 절규하는 모습 등이 공개되어 있다. '뮤지움'은 '주간 영 매거진'(코단샤)에서 2013년 7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연재된 만화 원작. 개구리 마스크를 쓰고 잔혹한 살인을 해나가는 개구리 남자와 처자를 타켓으로 지목된 형사·사와무라의 공방을 그리고있어 남겨진 단서로 범인을 추적하는 사와무라였지만 사실 그것은 개구리 남자에 의해 짜여진 함정이었다......라는 스토리. 특보 영
'리치맨, 푸어우먼' SP 버전 NY에서 로케 감행! 타임 스퀘어에서 '재회'
By 4ever-ing | 2013년 3월 12일 |
!['리치맨, 푸어우먼' SP 버전 NY에서 로케 감행! 타임 스퀘어에서 '재회'](https://img.zoomtrend.com/2013/03/12/c0100805_513d8ea5432e8.jpg)
배우 오구리 슌 주연으로 2012년 7월기에 방송된 후지TV 게츠쿠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의 스페셜 드라마의 방송 날짜가 4월 1일로 결정, 드라마 속 하나의 볼거리로, 뉴욕에서 촬영을 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에서는 최종회에서 연인이 되었지만 초 원거리 연애가 되어 버린 오구리가 연기하는 휴우가 토오루와 이시하라 사토미가 연기하는 히로인 나츠이 마코토가 재회하는 중요한 장면을 촬영. 스페셜 드라마 제목도 '리치맨, 푸어우먼 in 뉴욕'으로 결정했다. 뉴욕에서의 촬영은 마코토가 '토오루를 빨리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누르지 않고, 약속 장소인 맨해튼 중심지 타임 스퀘어로 돌진하는 장면. 눈이 조금씩 날릴 정도로 추운 뉴욕에서 좀처럼 경험할 수 없는 맨해튼에서의 촬영답게, 오구리와 이시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