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지
By 근성공 | 2013년 4월 1일 |
![종착지](https://img.zoomtrend.com/2013/04/01/c0069912_515922abe40a4.png)
디아블로 시리즈의 가장 큰 위업은 [하드코어]의 탄생이 아닐까 싶다. 근데 하드코어 모드의 시초가 디아2가 맞나 ? 다른 게임에선 본 적이 없어서... 디아2 총괄했던 코쟁이 아저씨가 헬게이트 런던을 만들때도 하드코어 모드를 넣어놨었다. 헬게 망하고 몇달전에 생각나서 하드코어나 해야지 하고 가봤더니 스탠다드랑 통합되었단다 ㅠㅜ 하드코어의 가장 큰 장점은 "성취감"을 극도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니들은 뒤져가면서 키운거지만 나는 한 번도 죽지 않았다 ㅋㅋ" 이런 자위가 가능하다. 근데 사실 한 번도 죽지 않은게 아니라 존나 죽고도 계속 키운거지.... 하드코어하는 사람 중에 한 번도 죽지 않은 사람은 없엌ㅋㅋㅋ 있다고 ? 곧 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
타임머신은 존재 할까요? 존재 합니다.
By 본격 화려한불곰의 세상사는 이야기. | 2012년 4월 27일 |
![타임머신은 존재 할까요? 존재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4/27/e0021949_4f99482988091.jpg)
타임머신은 존재 할까요? 네 존재 했습니다. 불곰의 바탕화면.JPG 분명 아침까지 푹자고 일어나서 이제 방금 아침먹었는데... 벌써 또 잘시간입니다. 뭐지?! 디아블로3 & 블레이드앤소울의 조합은 몸에 안좋았습니다. 절대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한순간에 잉여가 되어버립니다. 둘다 해본 소감은 솔직히 좀더 즐길거리가 있는 블레이드앤소울 쪽이 좀더 재미나더군요. 디아블로3 한국 베타는 처음했을땐 '우와!!'했지만 역시나 북미판에서 즐기던 그대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아무리 재미난 것이라도 똑같은걸 반복하면... 그것도 렙 높은것도 아닌 레벨13, 레오닉 까지 반복이라 조금 질리는 감도있었습니다. 업적이야 정식버전 가면 전부 초기화 된다고 하니 열내며 할 필요가 없고, 하
디아블로 3 - 20주년 기념 던전 및 "특별 이벤트" 업적 올 클리어
By 조훈 블로그 | 2017년 1월 6일 |
![디아블로 3 - 20주년 기념 던전 및 "특별 이벤트" 업적 올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7/01/06/d0034443_5870198364c51.jpg)
레벨 1부터 싱글 플레이로 미궁을 클리어하면 주는 도살자 펫. 20주년 기념 던전이란 구 트리스트럼으로 가서 디아블로 1편의 느낌을 살린 던전… 이라는 콘셉트인데, 그냥 눈만 아프고 종래 던전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서 식상했다. 미궁 9층에서 나오는 "썩은 버섯"부터 시작하는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워트의 다리". "워트의 다리"를 부수면 나오는 쪽지의 힌트로 들어갈 수 있는 비밀 던전. 몬스터가 없으니 던전이라기보단 비밀 공간. "왕족 송아지" 펫을 얻을 수 있다. 왕족 송아지 펫. 미궁에 랜덤으로 나오는 네임드 몬스터들을 잡는 업적. 모든 "특별 이벤트" 업적을 완료했다. "답을 찾아 헤매는 자가 느껴지는군요" 업적을 클리어하면 주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