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 산업은 천박하며 망할만 하다.
By 랩소디의 게임만담 | 2016년 6월 14일 |
뭘 만들고 싶고, 무엇을 사용자들에게 즐기고 싶은지를 정의하지 못하는 집단에 의해서 개발된다는 건 명확한 사실 아닌가 싶습니다.라고 운을 떼는 건, 게임밸리에 재밌는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기 때문인데... 사실 한국 게임을 천박하냐, 혹은 망할만 하냐라고 누군가 저에게 물어본다면, 전 별 다른 주저 없이 그렇다고 이야기할겁니다.여기엔 외국 게임도 다 그렇다던지, 한국만 그런 것도 아닌데 왜 유독 한국만 까야 하느냐는 이야기는 사실 별로 개입할 여지가 없습니다.외국 게임들도 그런 게임들이 있고, 플랫폼적 특성으로 스마트 폰 게임들이 유독 그런 경향을 보이는 것도 사실이긴 하겠습니다만, 그건 그거고, 그렇다고 한국 게임이 천박하고, 망할만한 게임인 건 사실이잖아요?(그리고 단순히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플랫폼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