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연결할 HDD 도킹 스테이션 질렀다! - 웨이코스 씽크웨이 CORE D162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9월 17일 |
결국 50인치 TV를 질러서 방에 단 저는, 이 TV를 좀 더 잘 쓰기 위한 추가 지름에 들어갔습니다. 그 첫번째는 바로 하드디스크 도킹 스테이션. 이번에 TV를 산 이유가 유튜브, 그리고 동영상 파일 재생이었기 때문에, TV에 연결해서 쓸 대용량 저장장치는 필수적으로 필요했습니다. 일단은 USB 메모리를 이용했지만 그걸로 만족하기에는 너무 답답했죠. 그리고 놀고 있는 하드디스크를 써먹기 위해서 외장 하드 케이스와 하드디스크 도킹 스테이션 둘을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하드디스크 도킹 스테이션을 선택. 웨이코스 씽크웨이 CORE D162 IRON USB 3.0 2Bay 도킹스테이션. (이름 길다) 이걸 고른 이유는 일단 디자인이 거치해놓고 쓰기 좋아 보인다는 점과 2017년 10월에 출
아이패드OS 베타 짧은 사용기, 아직은 비추하는 이유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6월 30일 |
지난 주에 아이패드 OS를 공개 베타로 돌렸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깔아써보고 있습니다. 써보니... 장/단점이 분명하네요. 일단 아이패드 OS, 좋습니다. 다만 아직 버그가 꽤 있어서, 정식 버전을 기다리시길 권합니다. * 아이패드 OS 특징은 이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링크) * 아이패드 OS 설치 방법은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링크) 가장 좋은 점은, 역시 브라우저가 PC 브라우저 모드로 작동된다는 것. 이거 왜 안되냐고 얼마나 오랜 시간을 싸웠(?)던 가요. 그러니까, 이글루스에 글 쓸 때 피씨에서 쓰는 거와 같은 느낌으로,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글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용 크롬에서 이거 빨리 지원안하면, 이 기능 때문에 사파리에 완전히 밀릴듯요. 재미있는 건, 피씨
소니 MDR-1000X 개봉기 및 일주일 사용기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0월 19일 |
![소니 MDR-1000X 개봉기 및 일주일 사용기](https://img.zoomtrend.com/2016/10/19/a0015808_58070111aab00.jpg)
장안의 화제인 소니의 신제품 헤드셋 MDR-1000X 을 질렀습니다. 별로 그럴 생각이 없다가 지인들 지르는 기세에 말려들어서 무서운 지름이 일어나고 말았는데 그때의 이야기는 전에 포스팅했고... (소니 MDR-1000X, 무서운 지름이 일어났다) 대충 일주일쯤 지난 김에 개봉기 및 그동안의 사용기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하는 김에 지인에게 중고로 처분하기 전 MDR-100ABN과의 박스부터의 외양 비교도 해보고! MDR-1000X와 MDR-100ABN 박스 비교. 디자인이야 비슷하지만 형태가 약간씩 다릅니다. 내부 박스. MDR-1000X는 제품이 베이지색인데도 박스 컬러는 블랙입니다. 하지만 MDR-100ABN는 제품 컬러와 박스 컬러가 같죠. 대신 재질감 면에서는 MDR-100
파나소닉 루믹스 DMC-LX10 개봉기 및 사용기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2월 6일 |
![파나소닉 루믹스 DMC-LX10 개봉기 및 사용기](https://img.zoomtrend.com/2016/12/06/a0015808_584698dbbc3ed.jpg)
오랜만에 카메라를 질렀습니다. 2013년 10월에 소니 RX100 M2를 지르고 나서 3년을 썼고, 기계적으로 고장 없이 잘 작동하고 있지만 구입 당시부터 느꼈던 몇몇 불만사항 때문에 슬슬 바꾸고 싶은 욕망을 느끼고 있던 차에 적합한 모델들이 나와서 고민 끝에 지르게 되었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카메라를 고르는 기준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후보에 올린 것은 1인치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뿐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후보에 올린 것은 니콘 DL24-85 였는데, 구마모토 지진으로 인해서 기약없이 출시가 미뤄지는 바람에 탈락. RX100 M5 도 고려하긴 했지만 지금까지 쓰던 M2 때에 비해 성능은 올라갔을지언정 접사 성능 등 근본적인 부분에서의 개선이 유의미하게 이뤄지지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