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 유럽 2-A 윈저(런던근교) 레고랜드
By 거북이는 하늘을 난다 | 2014년 6월 27일 |
![떠나요 유럽 2-A 윈저(런던근교) 레고랜드](https://img.zoomtrend.com/2014/06/27/c0018087_53ab1c0835c91.jpg)
워터루 역에 있는 마크앤 스펜서에서 초콜릿+크림 디저트를 하나 사서 먹으며 탑승. Oyster 교통카드로 갈수 없는 지역이라 왕복 기차표를 샀다. Victoria Coach역에서 바로가는 버스가 있는 것으로 알지만, 기차가 매우 한적하고, 호수에 들판의 양들을 보면서 기차를 타길 잘했다고 생각했지. Winsor는 윈저궁과 Oxford 대학교가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Winsor 역에서 내려서 걷는데, 마켓에 여러 브랜드 숍들에 커피숍들이 많아서 좋았다. French church 앞에서 레고랜드 직행 버스를 도움을 받아 탔다. 버스타는 곳을 정확히 모르는 것 같자. 머리가 희끗한 할아버지가 도와주셨는데, 영국 신사는 살아있다고! 레고랜드로 가는 날은 매우 더웠기에, 예약 출력물을 바코드로 찍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