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고양 원더스 2년 재계약. 한화행 불발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8월 29일 |
![김성근 감독 고양 원더스 2년 재계약. 한화행 불발](https://img.zoomtrend.com/2012/08/29/a0053836_503dd035ceac5.jpg)
(김성근 감독 고양 원더스와 2년 재계약. 결국 그가 한화의 유니폼을 입는 일은 없었다. -사진: 고양 원더스) ‘한화 새감독 김성근’ 아무래도 그런 기적은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대화 감독의 경질 이후 팬들 사이에서 새 감독 1순위로 간절히 원하던 김성근 감독이 결국 고양 원더스와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2년. 내년인 2013년과 내후년 2014년까지 김성근 감독은 고양 원더스의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된다. 고양 원더스 선수 중 무려 4명이 프로로 진출할 만큼 김성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고양 원더스에게는 천군만마가, 간절했던 한화팬들에게는 비보가 아닐 수 없다. 김성근 감독의 이번 재계약으로 한화로서는 최선의 선택은 사라진 셈. 김성근 감독의 경우 한화팬들 뿐만이 아니라 많은 팀의 팬들
NC다이노스 2015년 시즌 예상 중간,마무리 투수진
By 팬저의 국방여행 | 2014년 11월 8일 |
![NC다이노스 2015년 시즌 예상 중간,마무리 투수진](https://img.zoomtrend.com/2014/11/08/a0105007_545e158160760.jpg)
NC다이노스가 이번 2014년 시즌이 2013년 시즌보다 뛰어난 결과는 여러개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안정된 계투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년 시즌에서는 이기는 경기도 불안 불안하게 게임을 연결한 방면 2014년 시즌은 중반 이후 점수차가 나도 왠지 이길 것 같은 느낌을 준 것은 타자들의 몫도 있지만 안정적인 계투진들의 노력과 함께 실력이 향상된 결과로 보입니다. NC다니오스 선발진이 아닌 중간계투진과 구원투수의 2014년 시즌 성적입니다. 이 름 승 패 홀드 세이브 이닝 평균자책점 좌우 손정욱 2 1 16 1 44 4.70 좌 원종현 5 3 11 1 71
[관전평] 6월 13일 LG:삼성 - ‘오지환 결자해지’ LG, 2-1 역전승으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6월 13일 |
LG가 어렵사리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3일 잠실 삼성전에서 오지환의 결승타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습니다. 플럿코 6이닝 비자책에도 ND 선발 플럿코는 6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으나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플럿코의 호투에 힘입어 팀은 승리할 수 있었고 올 시즌 ‘플럿코 등판 = LG 불패’ 공식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4회초까지 득점권 위기조차 허용하지 않았던 플럿코는 타선의 득점 지원이 없는 가운데 5회초 실책이 빌미가 되어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이재현의 땅볼 타구를 유격수 오지환이 포구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이어진 2사 2루에 김영웅의 우전 적시타로 0-1이 되었습니다. LG 타선 중반까지 무득점 LG 타선은 경기
120615_두산 VS 삼성_이용찬, 홍상삼, 김현수 외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6월 26일 |
![120615_두산 VS 삼성_이용찬, 홍상삼, 김현수 외](https://img.zoomtrend.com/2012/06/26/a0058274_4fe8655210061.jpg)
작년에 호구잡혔던 삼성전은 그래도 다들 잘해주고 있어서 지금까지 상대전적 참 좋은거 같아요. 뭐, 작년 넘 심했쬬..ㅠㅠㅠ 이제 년단위로 싸대기 동맹? 그러나......우리 엘지전 어떡할껍니까? 작년 삼성전보다 더 심해요 ㅠㅠㅠ 이제껏 1승이 뭡니까?!! 앞으로 남은 엘지전 잘합시다 ㅠㅠㅠㅠ 용찬이 선발 날. 이용찬-홍상삼-프록터 라인은 정말 훈 to the 훈 입니다요. 요기 단체샷에서도 요찬이 홍삼이 딱 붙어있죠? ㅎㅎㅎ 혼자서 불펜에서 고생한다고 용찬이고 노갱이고 다들 홍삼이 이뻐라 한다는요. 절친 라인.종박 손션. 종박은..어서 컨디션이 올라오면 좋겠고, 손션은 얼른 부상 다 나아서 올라와요. 종박이 씐나게 야구 하는 모습 언능 보고 싶고,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