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데레스테를 하면서 가장 잊지 못할 날이 될거 같네요.
By 본격 별볼일 없는 잡동사니 위주의 블로그 | 2018년 12월 27일 |
처음으로 300연 천장을 뚫었거든요.ㅠㅠ 80만원이 넘는 돈이 쫙 빠져나가고 난 다음의 계좌 잔고를 보니까 왜 가챠게임이 무서운건지 확 와닿더군요. 얼마 안있으면 월급날이라서 그럭저럭 메꿀수 있기는 한데 이번달처럼 회사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월급이 늦게 입금되면 어떻게 버틸지가 걱정되네요. 이제 가챠게임의 무서움을 몸소 깨달았으니만큼 2019년부터는 과금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