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 원티드 맨] 순수의 종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8월 21일 |
이젠 몇군데 남지도 않은 영화인데 겨우 봤네요.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스파이 영화라~하고 기대했는데 다른 방향에서 먹먹했던... 크게 개봉은 못했는데 보니 그럴만은 해보입니다. 독립영화인데다 장르가....드라마에 가까워서 스릴러를 기대하면 안될 것 같네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듯;; 개인적으로 영드 스푹스를 좋아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만 그래도 121분은 너무 긴 감도 있긴 합니다. 제목에 관련된 이야기는 밑에 하기로 하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닳고 닳은 스파이의 세계의 탑이라고 호프만을 내세웠는데 어떻하나요...실제는 너무 순진하신 우리의 호프만 형님 ㅠㅠ 영화의 스릴러적인 면이 이미 세파에 찌든 눈엔 다 보이는데도 끝까지 사람을 믿어본
"웡카" 라는 작품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30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당황스럽습니다. 제목에서 보이듯이, 찰리와 초컬릿 공장의 윌리 웡카에 대한 이야기여서 말이죠. 그 웡카의 젊은 시절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일단 주연으로 티모시 샬라메와 톰 홀랜드가 후보로 올라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망하지는 않을 거라는 기대가 약간 있긴 한데, 감독이 패딩턴 시리즈를 연출한 톰 킹 이어서 말이죠.
이벤트 호라이즌 (1997)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21년 11월 14일 |
1997년 기준으로 상당히 고어한 연출과 공들인 세트 연출이었지만유명한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면 별로 특별한 점이 없고,그냥저냥 무난한 B급 공포영화 이벤트 호라이즌 이었습니다. 우주선의 디오라마는 제법 멋지더군요.
<용감한 시민> - 편승의 주먹
By 영화, 생각 | 2023년 11월 24일 |